1108화 감상평
야마토,비비 같은애들 없는게 아쉽지만
우타라니!!
우타 있는거 너무 보기좋다
본편에도 한번 나와줬으면 좋겠네
실루엣은 나왔는데
난 왜 카리브가 이대로 버림받을것같지ㅋ
데몬 표정이랑 "..."이 좀 무서운데
환수종 구미호의 특수한 능력으로 정보만 털리고
버려지면 좋겠다ㅋㅋ
어인섬때부터 언급된 그분 떡밥이지만
중간에 표지연재,와노쿠니를 통해서
어느정도 세탁되기도했고
이대로 또 검수한테 붙어서 악역되는건 좀 그렇다
울면서 루피네한테 태워달라고하자
슬슬 중장들도 움직인다
밀짚모자 팀vs중장9명 기대해도 될라나
솔직히 나미,우솝,브룩 이런애들 너무 놀았다
아 8명..
기습이긴해도 진짜 대박이긴하다
중장을 파리채로 파리잡듯이 한방컷..
게다가 너무 커서 저 멀리 나무뒤에서 평타쳐도
사거리가 닿네 ㅎㄷㄷ
프랑키가 추가된 멤버인데
수배서가 써니호라서 못알아보는 포인트도 재밌다ㅋ
사우로..얘긴가
진짜 저렇게 든든할수가
뒷모습 ㅈㄴ 간지난다
돌 중장은 사우로랑 연이 있나보다
매치가 된다면 로빈이 어울리겠는데
원래 기괴했는데 더 심해지고 크기도 커진 새턴
이 오거나말거나 베펑과 얘기는 루피와
새턴을 바라보는 상디
베가펑크가 여기서 지켜야할것이 뭘까
어차피 본인은 곧 죽을거란걸 알면서도
..이부분은 아래서 마저 얘기
간지나게 새턴을 분석하는 상디
분석 끝 튀어~ ㅋㅋㅋ
결국 상디가 키자루에게 맞아버리고
베가펑크는 찔려버린다
베가펑크가 얌전히 있지 않아서
상디가 화를 내는 묘사가 나와서 제대로 못지킨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무슨 의미가 있나..코앞에 있던 루피도
미래예지를 버린지 오래인데..
전개 때문이라지만 참 답답한 부분이다
키자루가 지혈을 해준게 아니냐는
반농담 의견들이 있던거같은데
왜 그럴듯하게 느껴질까
마침 새턴에게 맞아서 크게 구멍 뚫려있던 베가펑크..
거기에 키자루가 레이저검을 넣어서 지혈한다
설마싶지만 일단 말이 안되는건 아닌거같다
베가펑크는 정말 웃으면서 죽은걸까
혹시 키자루가 지혈해준것을 눈치채고 웃은게 아닐까ㅋㅋㅋ
아님말고지만 안죽었으면 좋겠다
정들었는데
위에 곧 죽을 베가펑크가 지켜야하는게 있다고
말한게 혹시 몸은 죽어도 정신은 살아서
섬을 지킬 수 있는 ai비슷한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근데 이렇게 되면 정말 죽어야하는데ㅠ
질러버려~
이게 진짜 충격적인 대사건이었구나 ㅎㄷㄷ
오 마이 갓..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