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가 루피한테 패하고 조로한테 참수형 당하는 루트)
말그대로 형벌이니 카이도가 순순히 목을 대준다는 느낌
카이도: "야마토....잘 있어라"
야마토: (.....!? 울컥!)
카이도: "우로로로로! 그래도 자식으로서의 감정이 조금은 있나보구나....그래 그거면 됐다."
루피: "넌 내가 상대한 적중 단연 최강이었다 카이도"
카이도: "시덥잖은 칭찬은...기왕 돼보라고? 단 하나뿐인 '패왕'이 말이야....자 시작해라 롤로노아!"
조로: "흡!"
(뎅강!)
킹퀸잭: "카이도씨...!!!"
'그렇게 하나의 전설이 막을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