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피 사실상 젤 떡상한 애는 상디같은데..

와노쿠니 이전까지 상디는 토비롯포급이랑 비비는 애였음

허나 슈트를 얻음으로써 토비롯포를 바르는 수준이 됐고, 사최간하고도 할만하다는 평이 나왔었음

무슨 연유에서인지 맨몸으로 사최간인 퀸이랑 비등비등하게 겨루고 있어서, 슈트쓰고 이길까 싶었는데

갑작스런 혈통인자 각성으로 맨몸으로 퀸을 가볍게 상대하고 있음..

1부에서 항상 조로는 2인자를 힘겹게 잡고, 상디는 3인자를 무난하게잡으면서 조상 밸런스를 맞췄음.

2부에선 조로와 상디의 격차가 벌어져서 이런 그림을 기대하기 어려웠고, 심지어 이번 에피에서 조로도 떡상한 케이스기 때문에 이 격차가 더 벌어질거라고 예상했음.

하지만 상디가 이 격차를 메꿀정도로 떡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