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패드립 하던 아저씨 최후.
오픈톡 개인톡으로
츄잉에 페로나냐고 욕 짓거리
가다가 패드립까지 먹었다.
톡을 나누던 중.
그 아재가 사진을 잘못 올려
이름 이메일이 보였고
눈에 불을 키고 인터넷을 뒤졌다
그리고 개인sns와 다른 정보도 알아냈더니
톡방을 나가고 달아나서 10분의 기회를 줬다
그리고 5분이 되서 다시 톡이 왔다
톡을 나누며,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내가 알아낸 정보들은 알고보니 그 아재의 아들 꺼였다
그리고 그 아재는 그런거 알아봐야 나한테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며
무능한 말과 도발을 했다
그래서 인터넷을 불을 키고 5분만에 그 아재의 대한 약점을 잡았다
마누라도 있으면서 소개팅 어플로 셀카까지 올린 게시물이 있었다.
그리고 그 아들은 성희롱으로 전학을 간 내용도 덩 달아 알게 됐다
2차로 아저씨가 또 도망쳤다
그리고 문자가 왔다
아재가 결국에 잘못했다고 빌었다
그래서 짧고 굵게 반성문 5개 쓰라고 했다
고민 많이 해서 진심이 느껴지게 적으라고 했다
1. 나이 먹고 패드립을 하여 죄송합니다
2. 다시는 누구한테도 이러지 않겠습니다
3. 오늘을 잊지 않고 평생 반성하겠습니다
4. 앞으로 욕설은 일체 하지 않겠습니다 (딱 봐도 거짓말)
5. 보이지 않는다고 막말해서 죄송합니다
자다 일어났더니
30분 단위로 하나 씩보냈다.
함부로 인터넷에서 선 넘는 말은 하지 말자
하나만 알아도 어떻게든 찾아낸다
새벽에 쳐 디비 잘려고 했는데
사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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