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2화 감상평

킨에몬과 키쿠를 구하러 이조와 마르코가 간다~

서로 개무시하는 빅맘과 마르코ㅋ

짠!

브룩이랑 로빈도 야마토랑 같이 폭발막기 임무 수행하려나

냉속성이라 딱일것같은데

누구의 양날개들이 생각나는 캐미

ㅋㅋㅋ 저거 조준은 어케하는거지 안보이지않나

킹이 카이도 보다 단단하다고 하는 사람들 있던데

난 아니라봄

같은 강도라도 신체의 일부로 방어 자세를 잡는것과

그냥 가만히 몸뚱이로 받는것은 비교하기 애매한 부분이고

(방어를 안하면 마르코의 닉킥에도 피를 뿜었던 킹)

킹이 '이상이다' 라고 한것도, 뒤에 '특수하다' 가 붙었으니

지가 단순히 동물계 능력자인게 아니라 무언가 더 있다는 의미이고

조로도 전투 내내 킹의 종족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걸 볼 수 있음 

떨어뜨리려고 쓴 회오리치기가 안통했는데

굳이 내려와서 싸워주는 킹 ㅋ

싸움에 전통이나 형식? 이 필요하냐고 했으면서 

조로말에 다 대답해주고 검으로 싸워줌 ㅋ

와 이게 대체 얼마만이냐

조로 진짜 올만에 임자 만났네

얜 어케 올라온거여.. 진짜 모모타로의 '꿩' 이 히요리인가 ㄷ

이번화에서 가장 웃겼던 부분 ㅋ

킹이 얼굴 늘리는것보다 이게 더 재밌더라

"불타는 등도 프테라노돈의 특징인가!?"

"아니다"

"아닌거냐!!"

ㅋㅋㅋㅋㅋㅋㅋ

상디 안나와서 노잼이었는데 생가지도 못하게 킹이 웃겨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