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오로성이 루피 각성 정보를 알게된 경우의수 2가지
경우 1. 샹크스가 알려줌
경우 2. 이무가 조이보이의 재림을 직감함
1.
샹크스가 오로성에게 한 해적에 대한 이야기를 했음
그 이야기 이후 등장한 오로성은 바로 루피의 각성을 걱정했음
시간 흐름 상 이거 때문에
샹크스가 루피의 각성 정보를 흘렸을 가능성이 높음
이 경우 샹크스가 흑막이 되어버리는데,
샹크스는 "루피의 각성도 있지만 더 무서운 존재는 티치다." 이렇게 말했을수도 있음.
그러면 루피에게 샹크스가 적은 아님
(매끄러운 스토리 진행 가능)
2.
최초 등장 이무가 거대한 밀집모자를 보러갔음
그리고 제거할 인물을 오로성에게 알렸음
그 이후 등장한 오로성은 바로 루피의 각성을 걱정했음
이무는 조이보이의 재림을 이미 몸소 느낀 것임
(즈니샤처럼, 그런데 이무는 최강자 반열이라 직감이 훨씬 뛰어날듯)
a. 뜬금없이 밀집모자를 보러간 점
b. 루피의 사진에 칼을 꽂은 점
c. 이무 등장씬 이후부터 오로성이 루피 각성을 걱정한점
모든 면에서 이무가 직감적으로 조이보이의 재림을 느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