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장vs조로 논리에 레일리는 껴넣지 맙시다..
레일리 물론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쉴드 쳐주는 것도 있지만
레일리가 왜 마르코나 여타 다른 부선장 라인들과 비교되야 하는지 의문
레일리는 일단 일반 사황도 아니고 무려 해적왕의 오른팔이자 로저해적단의 선장임.
레일리가 작중 표현된것만 하더라도 올려치기 하면 올려치기 했지 내려치기 당할 연출적 장면은 하나도 없음.
1. 레일리의 견문색은 이미 20여년 놀고먹어도 섬 전체를 아우를 정도로 어마어마한 범위다.
- 루피보다 강한 동물 개채수가 500마리 이상이라고 할 정도로 섬 전체의 생물들의 강함까지 측정가능한 견문색
2. 레일리는 류오도 쓴다.
- 뭐 사실 이건 지금와선 별거 아님.
3. 레일리는 3색 패기 보유자다
- 부선장 라인에서 카타쿠리가 나왔으니 이것도 별거 아니라 칩시다.
4. 세계정부 및 해군에서는 레일리의 거취를 이미 알고 있었다.
- 하지만 자신들도 레일리에게 쉽사리 갔다가 큰 출혈이 있기에 조용히 지내는 레일리를 굳이 건들지 않았음.그리고 레일리 피셜 본인의 현상수배서는 아직
폐기되지 않았다고 함.(훗날 나온 레일리 현상금 액수도 궁금)
5. 20여년 술,도박,여자에 빠져산 코팅장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역 대장과 호각의 승부
- 물론 후반부에 헉헉 거리며 체력적으로 지친 상태긴 했지만, 기본적인 실력 자체는 해군대장과 호각(아마 전성기인 40대쯤이라고 생각한다면 현 키자루보단
강하다고 충분히 추측할 수 있음
6. 거프 피셜 "두명의 전설"
- 물론 전설끼리 격차는 있을 수 있음. 저도 흰수염이 레일리보다 강할것이라 추측함. 하지만 그렇다고 그 격차가 크진 않다고 생각. 거프 본인도
"우리에게 한번에 두명의 전설을 상대하라는 거냐"라고 할 정도로 일단 거프의 발언 자체에선 흰수염과 레일리를 동일선상에 놓음.
오히려 올려치기 해도 모자랄 발언과 작중연출들이 한둘이 아닌데, 대체 왜 내려치기 당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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