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이야기가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배신자 = 말그대로 배신했(사전적의미에 한자의 의미까지 알게쉽게 설명해주고싶으나 그럴 필요성은 못느끼겠어서 생략)
즉 적어도 한번의 신뢰관계를 가진 사람이어야됨
(적어도 최소한의 릴레이션십 형성은 있어야함)
생판모르는 생면부지인 제3자는 배신자가 될수가없음
가족이나 친한 친구나 직장동료가 배신을때릴수있으나
드라마만 봐도 알수있는데 니가 어떻게 "나를 배신해?"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어? 이런반응이 나오는정도가 돼야 배신자라고할수있지.
어디 식당에서 저 구석탱이에서 모르는 아무개씨가 배신때리는건 말이안되지
그정도면 묻지마 폭행에 묻지마 살인이 맞는말
그 세라핌이라는 애가 아무런 가스라이팅이나 명령체계없이 스스로 독단적으로 일으킨 행위라면 배반(배신) (비슷한의미긴하지만 쓰임은 조금 다름)이라고 볼수도있을거같습니다만
지금 작중에서 그런 묘사가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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