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 기념) 조상,샹미,사대,크도
기억이 없어도 영혼에 새겨진 희대의 앙숙.
왼쪽, 오른쪽 눈만 그려지는것을 포함해
서로가 반대되는 여러 설정을 지닌 해적왕의 양날개.
100년 이상을 싸워온 도리,브로기와 같은 섬에서,
같은 이유로 경쟁을 시작한 대표적인 근본 라이벌.
싸울때도 비슷한 구도의 2,3인자를 맡아
조로가 조금 더 강한 적을 맡고
상디가 더 빠르게 적을 쓰러트린다.
조로=상디
"마치 옛 로저와 흰수염을 연상케하는,
사황과 세계 최강의 검사로서 명실공히 최강의 라이벌"
샹크스=미호크
"샹크스가 검사인 이상 세최검인 미호크보단 아래다"
-> '세최검'은 이름 앞에 '최강'이 붙은 흰수염,카이도의
경우와 같은.. 작중 세간의 소문으로 만들어진 별명이다.
즉, 최강이라 불린 흰수염과 카이도가 막상 로저,빅맘과 같은
라이벌들과 겨뤘을때 결코 어느쪽도 우세하지 않았던것처럼
미호크와 샹크스의 대결도 세최검vs검사 대결로 취급해 단순하게 미호크의 승을 단언할 수는 없다.
"비스타랑 호각친 미호크는 거품이다"
-> 반박할 가치도 없는 개소리다.
설명할 가치도 없는 논쟁
천명중에 구백구십명은 사황이 더 강하다고 할듯
아님말구
사황>대장
나는 크=도/ 도>크 도 존중하는편이지만
크래커가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 이유 적어봄.
빅맘은 루피가 도플라밍고를 쓰러트렸다는것을 알고
크래커를 보낸다. 도플에겐 약하다고 말한 카이도가
쓰러져있는 잭에겐 "너는 약하지않다"고 말한것과 같이,
적어도 (빅맘,카이도)사황들의 생각은
최고간부(크래커,잭)>도플라밍고 이지않았을까싶다.
기어4의 화력을 거뜬히 막아내며 루피가 방심하면
절단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위협적인 공격을 가한 크래커.
유혹의 숲의 지원을 받는 나미의 지원으로
능력을 거의 무력화 시켰음에도 루피는 크래커와의
정면승부를 피하여 싸우고 도망치고를 반복해
승부를 내는데 무려 11시간이 걸렸다.
(크래커는 나미땜에 능력도 약화되고, 유혹의 숲땜에
도망가는 적들을 쫒지도 못하며 11시간동안 체력만 소모)
기어4에게 근접기는 틩겨나가고 힘,속도에서 밀리며
비행과 원거리 기술로 버티는것만이 가능했던 도플이
기어4를 압도하던 크래커와 싸운다면
정면승부를 피해가며 조로를 상대하던 피카처럼 싸워야하지않을까싶음
조로,크래커는 뚜벅이기에 피카,도플이 유리한,우세할 수 있음.
다만 조로vs피카 처럼 정면승부로는 조로,크래커쪽이 압승.
파카,시저,모네,아푸가 능력과 상성으로 루피,조로를 고전시키거나 이길 수 있다해도 독자들은 아푸>루피 라고 하지않는다. 그래서 난 크래캐>도플라밍고ㅇㅇ
아 수고했어 나 칭찬해~
다들 가족들과 더 즐겁게 지내는 5월달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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