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성의 늙은 모습은 겉껍질에 불과할지도 모르지
단순히 늙은 노인의 모습만 보면
오로성이 강한 전투력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한다는게 거부감이 들수있고
그게 내 얘기임. 솔직히 거부감이 들어
아무리 노인의 전투력을 강하게 묘사하는 원피스라지만
오로성은 천룡인들의 장로 역할 쯤으로 보이는 느낌이니까
그런데 오로성이 어느 추측들처럼
예를들어서 외계의 생물이거나
악마의 열매 그 자체인 악마이거나
오로성의 늙은 노인의 모습은 따르는 인간들의 존경심을 얻기위해 뒤집어쓴
겉껍질에 불과하다면
오로성을 강한 캐릭터로 묘사할수있는 개연성이 생기는 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