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프 로저는 무력을 떠나서 결국 로저가 이긴거임.
현 시대로 대입하자면
로저 = 범인
거프 = 경찰 인데
센고쿠의 반응을 봤을때 어떻게든 라프텔의 존재를 숨기고 싶어하는 것도 정부고
그걸 막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오하라 사건부터 해서)
어쨌건간에 로저가 세계일주를 하면서 세계의 비밀을 다 알때까지
막지 못했으니 로저해적단은 세계정부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고 보면 됨.
제목 그대로 무력 이야기를 한게 아니라, 결과만 보고 적은거임
무력은 개인적으로 로저, 흰수, 거프 다 비슷하다고 생각
그냥 글은 "굳이" 승패를 나누자면 그렇다는 거임.
범인이 물건 훔칠 때까지 경찰이 저지 못했으니 범인이 이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