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늘 성요한 좀 애처롭네
이 새1끼 지금까지 딱히 불쌍하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오늘 준구한테 개 맞고 널브러져 있는 거 보니깐 좀 애처로워 보이노
요한이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회장한테 갔건만 이제 그 약간의 가능성 마저도 없어졌고
눈도 ㅂㅅ 돼가니깐 진짜 답이 없어 보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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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성요한 좀 애처롭네이 새1끼 지금까지 딱히 불쌍하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오늘 준구한테 개 맞고 널브러져 있는 거 보니깐 좀 애처로워 보이노
요한이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회장한테 갔건만 이제 그 약간의 가능성 마저도 없어졌고
눈도 ㅂㅅ 돼가니깐 진짜 답이 없어 보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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