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엘리시온

(미친 너무 오랜만에 타블렛 건드렸나봐 걸린 시간은 3배인데 능률은 1/3이야.....)

전에 스케치만 올려뒀던 걸 드디어 끝냈군요.

먼저 말해두자면 자작입니다.

옆의 글씨는 뭔가 너무 허전해서 글씨라도 쓸까 해서 뭘쓰지? 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다가 존나 초딩력 발동해서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따왔습니다. 엘리시온은 북유럽의 발할라 같은거죠 ㅋㅋ 영웅들을 모아놓는 곳.

라이더 성님이 찾아 헤매던 오케아노스의 옆에 있댔나, 할겁니다.

생각해보니 낙서 이외의 자작은 존나 오랜만인듯. 옷입히기력이 워낙딸려서 맨날 2차창작만하다보니;

(모작은 안함. 그냥 남이 그려둔거 똑같이 그리는 걸 싫어해서리)

배경은 사진을 휘리릭 가져와서 후다닥 만들었습니다. 배경이 캐릭터의 1/10도 안걸린듯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