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갠적으로 폰타인 스토리 너무 아쉬운점
원신 폰타인 이전 스토리 쭉 보면
우인단과 적대적인거 빌드업 잘 진행시켜서
수메르에서 아카데미아 지하에서 스카라무슈 신만들기, 도토레 스토리 등등으로 적대 빌드업 정점을 다 찍어놓구
(특히 방랑자 기억잃고 찾는 과정에서 도토레가 이나즈마에서 저질럿던 만행 등)
갑자기 폰타인 들어와서 우인단 세탁기?돌린거..
원신 스토리 여행자의 행보를 보면, 여행자 입장에서 리니 리넷 우인단인거 알자마자 손절하는게 맞는데
오히려 지켜?주려고 하는 그런거 스토리에 균열?이 생기는 그런 느낌이엿달까요
우인단에 대한 태도를 일관성없이 갑자기 스탠스를 폰타인에서 확 바꿔버려서 이게 맞나 싶었음..
다른 유저들은 남캐만 주구장창 만들어내서 원신망햇다 이러는데
저는 폰타인들어와서 스토리가 갑자기 이런식이라 걍 여기서 망하지않았나 싶다는걸 좀 느낌..
사실상 샤를로트의 이 언니는 누구야 이거부터ㅋㅋㅋ
그래도 이후 나타, 스네즈나야 스토리 궁금해서 접지는 못할것같음 ㅋㅋ
폰타인이 스토리가 짜임새는 퍼즐맞추듯이 훌륭햇는데
여기서 너무 아쉬워서 저는 막 엄청 좋다라고는 말 못해겟음..
이상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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