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책임감에 사회 구하러 무잔 쓰러뜨릴 애가 누가 있음????
그냥 무잔에 의해 주변 사람이 희생되고, 자기 인생의 희생되었다보니, 무잔을 복수심으로, 또 자신과 관련이 있으니 쓰러뜨리려 했지,
그냥 아무 관련도 없는 남이 살해당했다는 이유만 있었다면,
탄지로인가, 돼지로인가 얘부터 시작하여 주들조차도 제대로 무잔과 대치하며 격렬하게 사투를 끝까지 벌였을지는 좀 의문스러움....
인간 자기랑 관계없으면 걍 내 알바 아닌 게 사실이고, ㅇㅇ.....
도대체 그래서 무잔 쓰러뜨려서 딴지로인가, 돼지로인가 얘가 부모님 복수했다 끄읏! 이 결말 자체가 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잘 안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