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쿄우 스펙
능력만으로 따지자면 작중에서도 최강 급에 속하는 먼치킨이자 무녀중에서도 최강급무녀이다. 아무래도 기본적인 대무녀로서 영력도 경험도 대단하다보니 요괴들에게는 최악의 상성. 나라쿠가 죽어라 도망다닌 것은 오니구모의 마음 때문이기도 하지만 도저히 키쿄우를 이길 수 없었던 탓도 있었다. 하지만 나라쿠가 성장하는 타입의 보스이기 때문에 백령산 이후 역전당했다. 게다가 자신의 혼이 완전히 갖춘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이 정도의 힘을 갖췄다는 것이다. 만약 카고메에게서 자신의 혼을 완전히 되찾은 상태이면 훨씬 더 강한 먼치킨이 되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영력을 이용한 공격을 하며 사기를 정화하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물리적인 타격을 주는 것도 가능하다.
- 파마의 화살(破魔矢) : 키쿄우의 간판기. 영력을 담은 화살을 날려 보낸다. 영력의 강약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데 제대로 날리면 집 한두 채 정도는 우습지도 않게 날려버린다. 요괴를 상대로는 위력이 배가된다. 적을 죽이지 않고 봉인하거나 사기를 정화하는 등 다목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거의 모든 물리적 타격을 그나마 버티는 철쇄아도 먹으면 변신이 풀리고 일시적 행동불능이 된다. 요도이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원작에서는 휘두르자 폭발..
- 봉인의 화살 : 키쿄우가 이누야샤를 봉인시키는 데에 썼던 화살. 이전에 카에데에게도 가르쳐준 적 있다. 도저히 처치할 수 없는 요괴에게 쓰는 화살로 요괴를 처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대상을 영원히 봉인시킨다. 화살을 쏜 사람이 화살을 뽑아주기 전에는 봉인이 풀리지 않는다(히구라시 카고메는 키쿄우의 환생이었기에 뽑을 수 있었다).
- 파마의 영력 : 몸에서 영력을 방출한다. 근접전에서 사용하지만 손가락으로 튕겨서 날리는 것도 가능하다. 설정상 쏘아대는 한 방 한 방이 폭류파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다. 작중에서 이 기술로 우라스에를 한 방에 끔살했으며 직후 이누야샤에게도 공격용으로 사용했다.
- 결계 : 타인이 접근할 수 없는 장벽을 만든다. 기량은 나라쿠와 동급 혹은 그 이상.
- 정화 : 수행을 쌓은 무녀의 영력으로 사악에 더럽혀진 것을 청정한 상태로 만들거나 구제받을 수 없는 혼을 성불시킨다. 선한 자에게는 무해하지만 악한 자에게는 치명적이다.
- 최면술 : 상대방의 의지를 봉하고 자신의 뜻대로 조종한다. 이누야샤가 이 기술에 당해 동반자살(...)을 당할 뻔 했다.
- 사혼충(死魂虫) 소환 : 사혼충을 모아 마음대로 사역한다. 죽은 자의 혼이 승천하기 전에 빼앗는 것인데 애절하게 죽은 여자의 혼이 다루기 쉽다고 한다. 혼이 없으면 움직일 수 없는 키쿄우에게 있어 중요한 기술이며, 영혼을 모으는 것 외에도 정찰용이나
간지용공중부양용(...), 지원용[9]으로 쓰이기도 한다.
- 식신
- 히지리 : 키쿄우와 비슷한 여인 모습을 한 식신. 백령산에서 나라쿠에게 당한 뒤, 카고메가 회복시켜 주기 전까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동안 자신의 대역으로 사용했다. 키쿄우답게 일개 식신이지만 상당히 강하다. 모습을 많이 가리고 있어 얼굴 등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 코쵸, 아스카 : 동자 모습을 한 식신. 키쿄우의 명령에 절대복종하지만 단순한 식신일 뿐으로 키쿄우가 죽자 소멸한다.
=
키쿄우가 쏴대는 영력 한방 한방이 이누야샤의 폭류파와 동급 ㄷㄷ
이 외에도 나라쿠가 조종했던 마을을 습격한 쥐를 봉인할 수 있는 나무도 만드는 등... 여러가지 능력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