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린마루가 최봉보스라면 이리 생각해봄

키린마루가 성군이라고 했는대 생각해볼 루트는 2가지 정도 있음.

키린마루가 성인군자 수준이라 요괴들이 많은 현대에는 좋게든 나쁘게든 많이 죽어나감 (인간이 요괴에게 죽는 경우가 많겠지만 퇴치사나 미륵.금강같은 경우를 보면 인간세력도 요괴를 죽이지 못하는게 아니고 . 또한 나락같은 경우만봐도 언제든지 그런놈들이 만들어질수 있는것이고)

그래서 너무 혼란스러움. 키린마루는 자신의 뜻과 동조하는 요괴들은 남겨둔채 (묘가나 싯포같은 경우처럼 큰 위협적이지 않는 요괴도 포함) 그외의 요괴들을 없애며 혼란을 없애게됨 (예를들어 코우가 같은 경우도 이런 부분에서 희생양이될 가능성이 큼. 뭣보다 키린마루가 미래를 보아서 알지만 요괴보단 인간들이 세상에 다수세력이 되야 완전하지는 않지만 과거처럼의 혼란은 없음)

해서 요괴들을 많이 없애고 세력을 약화시켜 지금의 현대수준으로 이르게됨 요괴들은 많이 죽었지만 혼란은 사라짐

그래서 가영이와 이누야샤의 시간대가 400년 차이밖에 안됌에도 요괴의 흔적이 사라졌고 기록도 말소

시대수는 어찌됐든 인간보단 요괴쪽에 해당되는 존재라서 키린마루를 막으려함

두번째는 시공간을 통해 미래를 알아보니 요괴세력이 너무 깔끔하게 말소되어버림(이것역시도 인간의 경우를 생각해볼수 있는대 과학의 발전으로 요괴들이 설자리가 없어지게 된다거나 생각해볼수있음. 핵폭탄같은 경우도 그 예이고)

따라서 키린마루는  미래를 인간이 지배하는 세상보단 요괴들의 입김이 강한 세상으로 만들려함

투아왕 과의 관계에서도 생각해볼수 있는게

서로의 강함은 생사결싸움까지 갈수있을만큼 강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목숨을 거는 일이라 키린마루가 투아왕이 있을때는 계획을 실현 못시킴 

투아왕의 동기는 이럼

첫번째의 경우라면 요괴들도 이유가 어찌됐든 세상에 태어났는대 같은 요괴가 싸그리 멸절 시키는건 합당한게 아님 반대함

두번째의 경우라면 요괴들의 존재자체가 걸린 일이라하나 불편하더라도 요괴들의 존재가 사라지는것 자체도 역사이자 자연스런 일인대 그걸 막자고 인위적으로 인간들을 탄압할순없음 반대

하지만 투아왕 사망이후 키린마루에게 유리하게 돌아갔으나 

아직 셋쇼마루나 그 어머니 처럼 세력자체가 없어진게 아니고 사혼의 구슬조각사건 이후 나락처럼 설치는 애들이 있어 투아왕이 다스리던때처럼 서국이 리더가 대표적으로 다스리게될때까지 존버함 (예를들어 셋쇼마루를 도와줬는대 나락이 이기는 쪽이 되면 갑분싸 되어버리고. 반대로 나락을 도와줬는대 셋쇼마루가 이기는쪽이 된다면 여러므로 불편한거 아니겠음?)

해서 쭈욱 기다렸으나 나락이 지고 사혼의 구슬도 사라졌겠지만 셋쇼마루는 폭쇄아로 아버지를 뛰어넘는 요괴가됨 

키린마루와 셋쇼마루가 서로 만남을 가졌는지는 불분명하나 링이 죽게될 위험에 처하고 셋쇼마루는 키린마루의 시공간 기술을 빌리면서 링을 연명해주게됨

따라서 키린마루에게 빚을 지게되고 동시에 링의 안전문제로 인해 셋쇼마루는 키린마루를 방해할수없게됨

이누야샤와 가영이가 어떻게 이 부분에서 끼어들게되고일곱개의 무지개 구슬이 무슨 역할을 하게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츠나.토와가 겪은일이라던가 모로하가 어쩌다가 부모와 일면식도 없어보이게 자라게됐는지는 모르겠음 키린마루 외에도 좀더 다른 악역이 있는건지

아니면 자신의 거사에 이누야샤와 가영이가 방해가 되었던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