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전개가 불만인게
이누 셋쇼는 원래부터 사이가 안좋았으니
사이가 좋아졌다가 나빠졌다 하는건 그렇다쳐도
전작에서도 셋쇼는 자기 딸랑이들 빼곤 기본적으로
대등한 관계에서 행동을 같이 한건 본적이 없음
옆에서 알려주거나 서로 이용해먹거나 그런건 본적있어도ㅋ
그리고 인간에 대해서 인식이 바뀌었는데도 저렇게 대응하는게
오히려 처음에 나왔을때 인간들을 대놓고 쓰레기로 보는게
차라리 속이 더 시원함.
아직 키린마루가 어떤놈인진 모르겠지만
사흉 꼬라지하는것과 행동들보면 시원찮을놈으로 보이는데
전작에 반코츠 이런 빌런이면 개멋있을거같은데
전작 자코들도 힘이 약했을 뿐이지 저런 덜떨어진 느낌은 아니었음
나름 다들 스토리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