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로 12화 보면서 느낀 점
애니로만 리제로 접하고 있는데..
오늘 12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 왜 이렇게 스바루 답답하죠??
말 좀 들으면 어디 덧나나?
오지랖이 왜 이리 넓어보이지...? 원작을 안 봐서... 감정이입이 안 되는 걸까요?
좋아하는 여자애가 슬픈 표정 지으면서 부탁한다고. 약속해달라고까지 했으면
얌전히 있어줘야 되지 않나?
"알 게 뭐임? 난 네 옆에 있고 싶음" 식인 것처럼 보여서... 답답
거기에 에밀리아가 혼자 가는 것도 아니고 로즈월도 같이 동행하는 와중이라 진짜 오지랖으로밖에 안 보이던
렘이 그냥 좀 철퇴로 꽁꽁 묶어줬으면 했네요.
별 내용없는 4권 분량을 축소한 것일 듯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