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왜 만신인지 알겠다..
Bgm이 깔려있는 화인대 이 음악이 너무 아련함...
김신은 미술관에 혼자 갔는대 입구에 사이진이랑 부하들이 막고 있고 김신은 너희들따위랑 노닥거릴시간이 없다하고 안경잽이가 들어오라고 함 김신은 드디어 최민욱이랑 만나고 그 앞에는
로댕의 지옥의문이 있음
김신은 세기둥의 몰락과 백도찬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그 자리에 백의와 이스크라가 들어가길 원한다고 말하는 동시에
골드에 막대한 자금과 부산에 있던 모리세력들을 회장에게 넘기겠다고 쇼부를 치지만 최민욱은 골드의 자금이 아깝긴 하지만
캐슬의 위상이 떨어진부분이 더 문제라며 부하들과 마학영이 나오고 제거할려한다 하지만 김신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회장님이 원하는바를 이뤄드린다고 하면서
화진 이스크라 동남아 야쿠자 까지 모든 세력이 회장님 휘하에 들수 있게 만들어드리고 하성과 vip를 통해 캐슬을 깊숙한곳으로 숨겨실려는 걸 도와 드린다고 말함 마학영은 속으로 이녀석이 회장님이 원하는 의도를 알고 있다고 말하고 최민욱은 그정도면 내가 받는게 더 많기는 하지만 너무 달콤한건 독이 될수 있다고 말함
그러자 김신이 마학영을 가리키며 이녀석이 회장님의 칼입니깐
그럼 이자를 이자리에서 죽이고 새로운 칼이 필요하실테니 자기가 되겠다고 하니 최민욱은 웃으며 젊음이 좋다고 하고 몸도 성치 않으면서 무리하지 말라함
결국 김신의 한수는 먹히고 최민욱이 다음에 자리를 만들겠다고 하고 먼저 떠남
스포를 글로 쓰긴했지만 이번화는 bgm들으면서 낭독해야 의미있는 화라고 봄...
1부도 끝이 다가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