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59화 후기
같이 학교가는데 무슨 말을 할지 몰라서 어색해 하는데 은정이 예전에는 친했는데 어느새 멀어진 것 같다며 왜 그랬는지 물어봅니다.
태철은 그때 한 게 인생 첫 고백이었는데 은정이는 잊고 있었고 자기혼자 신경쓰며 거리두기한 거라며 부끄러워 합니다.
그런 판에게 혹시 피림을 좋아하냐고 하고 어떻게 아냐고 묻는 판에게 처음에는 그냥 친구같던데 요즘 가까워지는 것 같고 현실에서도 아는 사이냐고 물어보네요.
피림과 테일이가 합류하고 스마일까지 와서 마스터 광전사에 도전하는 퀘스트를 하러 던전에 들어갑니다.
한번 실패하면 재도전도 못해서 판이 조심해서 가자는데 스마일이 횃불을 만지려고 하니 피림이 이런 건 함정이라며 모르면 자기한테 물어보라고 하는데 벽을 잘못건드려서 일행이 헤어지게 되고 판은 말한지 얼마 안되서 이런 사고가 생겼다며 걱정하네요.
이번화에서는 아직 현실에서는 제대로 대화를 못하는 태철과 은정의 관계와 그런 둘을 지켜보는 팡팡이 중심인 것 같네요.
그나저나 아기용이 실례를 했는데도 그냥 넘어가는 팡팡이 너무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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