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20화 후기
팡팡은 피림을 추궁하며 공격하고 피림은 사정이 있다며 말해주지 않습니다.
피림이 에이나르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판단한 팡팡은 피림을 공격하면서 안개를 만듭니다.
한편 테일은 털뭉치를 상대하는데 나름 선전합니다.
안개 속에서 팡팡은 피림이 왜 이러는지 물어보고 진짜 배신해도 자기는 피림편이라고 하니 피림은 에이나르를 방해하기 위해 일부러 이런 식으로 공격했다고 하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합니다.
팡팡은 이런 피림이 답답했다며 자신에게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 방법은 팡팡을 집중공격하는 것으로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것 보다는 이쪽이 더 안전하게 방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리칸칸이 피림을 공격하고 이걸 기회로 여긴 피림은 카리칸칸을 공격하는 척 하며 에이나를 쏘고 제한시간이 1분 늘어납니다.
이걸 본 에이나르는 분노합니다.
중간에 에비안이 피림을 평가하길 그 악마놈을 키운 어머니답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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