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맨 2부 79화 미리보기(릴리아 눈 파란색으로 변함)
키라가 한대 때리니까 릴리아 갈비뼈가 다 나갔습니다. 그러고는 베로니카에게 달려듭니다. 이때 어떻게 된 일인지 쓰러져 있던 릴리아가 키라를 베고 키라는 당황합니다. 그리고 눈이 아직 회복이 덜 된 키라에게 앞이 보라색으로 보이자 당황하고 그 순간 바로 베로니카가 한 방에 몸을 터뜨려버립니다.... ㅋㅋㅋㅋㅋ
아마 그 보라색은 베로니카였던거 같네요
이걸 보고 알렉세이가 딸이 기술까지 써가며 싸움을 하는것은 오랜만에 본다고 말합니다.
이후 베로니카가 릴리아에게 아직 더 할수 있지? 라고 묻는데 이 순간 릴리아가 도끼로 베로니카의 뺨을 상처를 냅니다. 그러고는 과거 보리스 신부와 싸울 때 했던 죽음에 가까운 공격을 받을수록 능력이 발현될꺼라는 민석영의 말과 저번에 민석영에게 릴라아가 자기도 구멍을 봤으니 뭔가 변화가 있지 않을까라는 말이 회상으로 나오면서 릴리아의 눈이 푸른 색으로 변하고 아까 베로니카의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대답합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릴리아에게 진짜 능력이 발현될 줄 몰랐네요.
갈비뼈가 부려졌는데도 속도가 더 빨라진것을 보면 회복이 된 거 같네요
뺨에 상처가 난 베로니카는 분명 키라에게 갈비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났는데 속도가 더 빨라졌다며 놀라워합니다.
이후 둘은 계속 싸우고 베로니카가 베로니카식 진각이라는 기술을 씁니다. 베로니카도 개인 기술이 있네요. 릴리아는 이 기술을 겨우 피하고 오히려 반격을 합니다. 이 반격에 베로니카가 약간 비틀거리네요. 이후 서로 얼굴에 주먹을 한 대씩 때리는데 이때 릴리아가 기회는 단 한번이라며 공격을 하고 대두목, 알렉세이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매우 놀란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싸움의 결착이 났다라는 말과 함께 이번화는 끝이 납니다.
이번화 보고 한가지 의문점이 들었는데.. 릴리아도 능력이 발현될 수 있는거라면 1부에서 릴리아가 이현성한테 배를 관통당했을 때도 죽음에 가까운 공격을 받은거니까 어떠한 능력이 발현됬어야하지 않았을까요? 왜 그렇게 되지 않은건지 궁금하네요. 아마 릴리아가 무저갱을 아주 잠깐 봐서 그런 거 같은데 자세한건 앞으로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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