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링 갈수록 기대가 안됨..
기대될만한 떡밥만 감질맛나게 잔뜩 뿌리면서,
정작 그걸 해소하는 메인 스토리는 질질 끌면서 안나오는 작품은
메인 스토리/결말은 실속 없이 허접한 경우가 대다수였는데.
슈퍼스트링이 지금 딱 이 테크 탈락말락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느낌.
참여 작품들은 하나둘 떡밥만 남긴 채 완결 나는데 뭐 나오는 건 없음.
이제 테러맨을 마지막으로 초반 유입을 이끌었던 인기작들이 거진 완결난 상황에서 아무것도 더 안풀고
테러 대 부활마저 2021년으로 미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