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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군이 살아나면 빠르는??

푸슉푸슉

L:6/A:216

450/590

LV29 | Exp.7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251 | 작성일 2020-07-29 00: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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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랑사편으로 오게되면 빠르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거다 더불어 추이는??

추이는 살아남은 항마병들도 죄다 뒤졋고 이제 갈때도 없다 아랑사 옆에서 똥기저귀나 갈아주는게 맞다

산군을 이대로 버리긴 아쉽고 그래서 이령쪽으로 넘어가야한다

어차피 주인공은 빠르인걸 잊지말자.. 아쉽지만 산군은 조연이 되야한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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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404]

술취한영혼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산군이 선역으로 되살아나는건 빠르 때문에 힘들 것 같고, 악역이 되어 대립하다가 마지막에 정신차리고 빠르쪽으로 한번 도와주고 다시 죽거나 할 것 같다는...

2020-07-29 00: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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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리

산군이 죽지않은한 주인공은 빠르가 아닌 산군이 될거 같아요

지금도 이령, 압카쪽의 힘이 너무강해서 발란스가 않맞는데 산군이 이령쪽으로 붙으면 더 차이가 나고

산군은 아린을 대신하는 존재고 상징성도 커보임

어차피 빠르와 형재라면 한팀이 되는거는 어려울게 없음

추이와의 관계는 이둘 사이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서로 싸우지 않고 해결되게 만들어줄수 있음

ㅡ추이의경우 전부터 산군이 적위를 품지 않는다면 동료가 되줄거처럼 했기에 산군이 애들때문에 다참고 넘어가면 서로 한팀이 되기 쉬움

산군은 이령이 정신을 지배할정도로 정신력이 약하지 않을거 같고아랑사를 지켜달라는 아린의 부탁을 끝까지 지키려고 할거임

같은팀이 안되더라도 산군은 예전처럼 치치와 함께 추이, 빠르, 아랑사와 아비사를 관찰하면서 주변을 지켜줄것도 같아요

2020-08-02 19: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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