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와 류 에대한 설명

 쿄와 류는 전혀 다른종류의 응용기입니다

먼저 쿄는 텐,렌,제츠,교 를 합친 all or nothing  100/0 의 응용기입니다

그에 반해 류는 켄(텐+렌),교 를 합친 응용기이죠

류는 쿄에서 제츠 하나가 빠졋죠?

이 한가지로 전혀 다른 응용기가 되는겁니다.

현재로서는 네테로가 류의 극점을 보여주었고

곤육몬이 쿄의 극점을 보여줬습니다.

류는 켄상태에서 교를 이용해 넨을 움직여서 집중시키는거죠. 이때 절대 100/0 의 상태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생물은 기본적으로 온몸의 정공을 통해 오오라를 방출중인 상태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제츠를 이용해 정공을 닫아 마치 물호스의 입구를 좁혀 수압을 높이는 식으로 넨을 폭증시키는게 쿄입니다

여담으로 네테로vs곤육몬을 하시는데 저는 곤육몬이 이길거라 생각됩니다.

이유는 피트를 예로 들어야겠군요

피트는 흑자무상 발동해서 공격하기까지 0.1초가 안걸린다고 표현되있죠

그리고 그사이에 네테로한테 공격받아서 날아갔군요.

그리고 공격방향을 알지못한건 네테로가 관음상의 팔하나만 구현화해서 날려버렸기때문이고

실제론 합장하는 모습을 흑자무상 없이도 확인했습니다.

위기의식을 느껴 시간을 압축하듯이 느껴 합장모습을 봤다고 말하시는분도 계시는데

위기라면 곤육몬때가 피트에게는 더 위기였을겁니다 거기다 흑자무상도 발동한상태로 공격하죠.

그런 곤육몬의 움직임을 놓친걸 보면 스피드는 곤육몬이 좀더 앞서있다고 생각합니다.

파괴력은 아마 누구나 예외없이 곤육몬이 앞선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이건 피트를 날려버린 네테로와 킥한방으로 빈사상태를 만든 곤육몬을 예로 생각하시면 아주 간단히 나오죠

둘다 류를 이용해 오오라를 집중해 일격을 가한거니까요.(곤육몬의 킥은 쿄가 아닙니다 류로 집중해 날린거에요)

중요한건 곤육몬이 강화계라는 점입니다.

강화계가 전투에 가장 적합한 타입인 이유는 공방의 밸런스가 가장 잘맞기떄문이죠.

그렇기에 곤육몬은 피트를 빈사상태로 만든 킥을 피해없이 막을 수준의 방어력또한 가지고있습니다

육체의 스피드는 곤육몬이 좀더 앞서지만 넨의 움직인(류)는 네테로가 좀더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류의 차이로 네테로가 메르엠에게 가한 공격보다는 더 수월하게 곤육몬에게 피해를 누적시킬수있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계속 맞고 있을리는없죠.

공격력과 육체스피드가 더 우위이니까요.

예전에도 썻지만 공격을 볼수있다면 관음상을 깨부술수도 있을겁니다 그런식으로 소모전을 해도될테고

아니면 부수면서 근접할수도 있을겁니다.

결론은 저는 곤육몬의 우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