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개미편 명장면-2 (곤의 패기)
그 유명한 "키르아, 내가 묻고 있잖아." 되시겠습니다.
곤의 패기가 느껴지지 않습니까는 개뿔. 아무리 빡쳐서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해도 친구한테 그게 할소리냨ㅋㅋㅋ
솔까 키르아가 빡쳐서 질풍 쓰고 곤 발라버릴수도 있지만 이때 곤 패기도 만만찮았음.
코무기 치료하고 난 뒤에 피트찡의 대사(이 거리라면 순식간에 곤의 목을 따버릴수도 있다)에서도 알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은 곤에게서 흘러나오는 패기가 심상치 않았기 때문.
곤육곤이 나오기 전인데도 피트찡과 키르아를 제압하는 압도적인 포스.
곤육곤 나온 뒤로는 원할매질질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