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더 씹 억지 의문이 드는건
머 선앤드문 설명에 대해서 말장난 이라고 치더라도, 의문이 남는게
도대체 지금 히소카 공격하고 있는 시체 카피본에, 선앤드문의 `해`와 `달`의 각인을 각각 언제 찍었다는 거임?
지금껏 클로로가 양손 모양으로 있던건, 처음 심판에게 선앤드문 시범 보일때 단 한번 뿐인데?
(책갈피고 나발이고, 책 들고 있으면 오른손은 무조건 못썼을텐데, 달의 각인 대체 어떻게 찍음? 설마 도망다니면서 책 열고 닫고 개 노가다 한건 아닐테고?)
(설마 미리 처와서 각인을 일일히 심었다..? 라는 개 헛소리 나올라나?)
플러스 왼손으로 태양의 각인을 누르고 마이너스 오른손으로 달의 각인을 누른다
두 각인이 접촉하면 폭팔하지
지금은 심판의 왼손과 등에 있는 각인을 눌렀다 ^^
어이쿠 근데 지금은 선앤드문의 문양이 새겨진 자신의 양손으로 미리 새겨논 각인을 터치 안했는데도 터지셨네요?
설명을 똑바로 하시던가요?
아..이런 개 억지 에피소드를 내가 보고 있어야 하다니..
말장난도 한두번이지
머..백번 양보해서 직접 문양이 새겨진 양손으로 터치 안해도, 미리 새겨노은 태양과, 달의 카피본이 서로 접촉하면 터진다는 개억지를 부려봐도..
이번 각인 폭팔로 히소카 손 터진건 답이 안나옴..
설마 선앤드문 양손 각인 유지한 상태에서
컨버트핸즈로 관객 한명 자신의 모습으로 바꾼후,
블랙보이스로 조정 셋팅한 이후 히소카가 눈치 못채게 변장 완료, 그 이후
(컨버트핸즈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상대를 만지면 자신의 현 모습으로 외형이 바뀐다 했으니,만약 선앤드문 유지한 상태에서 자신의 외형딴 카피본을 만든다면..카피본은 `클로로` 의 선앤드문의 외형마저 그대로 있는 상태로 바꼈을 거임.. 근데 중요한게 그 카피 각인이 발동이 과연 됨..?)
카피본이 히소카의 손바닥을 포함하여 이리 저리 각인 찍고 있었다는 말도 안되는 전개는 안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