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46화
민지가 유학간다고 하니 한상희는 과거 마누라랑 딸이 유학간다며 자기 버린 걸 기억하며 절대 ATM이 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일단 백호 인력소에서 김부장을 위해 차를 주고 기를 살려줍니다.
담임 선생님과 면담에서 민지의 영화가 큰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아버지와의 연출이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민지가 졸업하면 프랑스나 미국의 학교에 갈 수 있다는데 문제는 돈입니다.
거기에 둘이 떨어져 살기 때문에 김부장이 바로 대응할 수도 없습니다.
이거 때문에 이도규와 면담하는데 김부장은 해외 임무를 희망하지만 이도규는 어찌 될 줄도 모르며 아직 갚을 돈이 있다며 거절합니다.
그래서 일단 돈부터 갚으라며 임무를 하나 주네요.
하지만 김부장도 난감해 하는데 그게 납치를 하라는 거였네요.
누구를 납치하길래 김부장이 저럴까요?
김정일도 납치하던 인물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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