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리는 절대 죽지않고 분신이 본체화될리는 없습니다
네이버 베댓이나 거의 대부분독자분들은 하도 진모리 등장안하고 작가는 계속해서 (대위 대사라던지) "이제 진모리는 잊고 휘모리가 제천대성입니다"를
강조하는데 이것은 사실 독자들의 기대를 바닥까지 떨어뜨렸다가 다시 진모리,,즉 제천대성을 졷간지나게 등장시키려는 페이크입니다 무조건
절대 변하지 않는 사실
1."제천대성"의 육체는 불사신 입니다 팔괘로에 갇힌 회상씬에서도 알수있었죠
2. "진모리"는 "제천대성" 그자체입니다 전재산이 죽어가며 한 대사에서 알수있죠 "저 분은 우리처럼 빌려오는 힘이 아닌 신 그자체다"
3. 물론 제천대성 "모드"라는게 여전히 풀리지않는 미스터리입니다 진모리가 곧 제천대성인데 왜 그딴 말도 안되는 모드드립이냐?
과거 회상씬에서 제천대성은 여래와 일전을 벌입니다 젊을때의 더킹과 몇명의 신들,, 그리고 (손오공은 화과산에서 태어났다) 아마 제천대성을 탄생시킨 태모, "가이아"도 있었습니다
결국은 제천대성이 큰 부상을 입었지만 여래를 이기고 달에다가 여의와 함께 여래를 박아넣습니다 ( 원작과는 다른부분, 처음 여의가 하늘에서 내려올당시 달에서 내려오는데 거기보면 어떤 거인의 머리가 여의에 꽂혀있고 손모양이 묘하게 여래가 쓰는 손으로 오케이를 그리는 듯함-불교자세)
그리곤 젊은 더킹이 제천에게 내기 하지않겠냐고 하죠
물론 이런 상만덕은 분명히 더킹이 그의 죽음을 확인햇다는 소릴하죠 사실은 더킹이 죽였다고 상만덕에게 구라친것입니다 죽이지 않고 그간의 기억을 지우고 초록색돌에다가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봉인해넣죠 그리고 진태진이 북한가서 제천대성고릴라 털과 싸운뒤 봉인되어있는 돌을 가지고 와서 진모리를 키우고 리뉴얼 태권도를 가르친것입니다 즉,, 진모리는 기억을 잃을뿐 사실은 17살 고딩도 아니고 몇천년을 산, 그저 어린모습인 "제천대성"본인 인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기억을 다 갖추지 못했고 완전히 본인의 힘을 찾기엔 아직 "어떤 힘"이 부족한 것이죠
결론은 오래국 폭발과 함께 죽었다고 나오는데 본체가 죽으면 분신이 사라지는 것은 사실 우리들의 만화경험상 당연한 것이고요
작가의 인터뷰에서 최애캐는 다름아닌 "진모리"라고 하엿기에 짝퉁인 "휘모리"를 자연스럽게 진모리로 바꿔버리는 건 있을 수 없습니다
박일표가 반드시 진모리를 데려올것이고 더킹과 백승철. 일전을 버리지만 당연히 더킹이 밀릴 것이고 이과정에서 진태진을 조종할 것입니다
진태진 대사 중에 "모리와 다시 대련해야겟다"는 말이 있었고
정신잃고 광분하는 진태진과 진모리는 어쩔수없이 싸울것이고 더킹의 모략에 진태진이
죽을 것입니다---이 과정에서 진모리는 진정한 "제천대성"의 힘을 갖추고 각성하여
제대로된 라그나로크를 준비할 것이며 분신인 휘모리는 진모리와 조우하여 "다시 자리로 돌아오시오 본체"이따위 대사를 날리며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하고 사라집니다
따라서 휘모리가 진모리가 될리는 만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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