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추측 ) 근데 혹시몰라
더 킹이 분신에게 개성을 주는데는 쉽다 그랬음. 능력상으로는 쉽지만 늙다보니 힘들다 그랬고.
개성을 가진 분신이 이때까지 하나 있었음.
진모리를 지키던 털 하나임. 진태진과 호각으로 싸웠지만 끝내 밀렸긴 해도 진태진이 난 털 하나랑 죽기살기로 싸웠다고 하는걸 보면 엄청 강함.
이 분신을 보면 진태진의 기술을 따라하려고도 함. 끝내서는 자신이 더 약하다고 생각해 무릎을 꿇고 진모리를 받쳤고.
더 킹이 휘모리에게 말하길 목숨을 대가로 신들은 능력을 씀. 이 목숨을 수백년간 지구에서 여러방식으로 에너지로 하여금 흡수해왔고.
알다시피 여래를 이긴후 더킹과 내기했을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지나지 않았음.
그리고 지난 몇년간 세계 1차 2차 대전등으로 흡수했다고 하니 지난시절간 흡수한 에너지는 엄청 날꺼임.
그럼에도 불과하고 왜 더킹은 순식간에 그렇게 늙었을까?
어딘가에 힘을 엄청 쏟아부었다는 것임.
단순히 늙었을수도 있지만 그렇게 집R머리에 고추장 바른것처럼 생겼던 더킹이 갑자기 그렇게 폭싹 늙었을리는 없을듯함.
그럼 쏟아부었을 곳이 얼마나 있을까.
먼저 제천대성과 내기를 했음. 이게 진모리와 연관된 내기로 목숨을 얼마나 살릴지에 관한 내기일듯 한데, 알다시피 제천대성은 생사부에 장난질함. 천상대전부터 몇백년동안에 죽을 몸이아님. 봉인도 아니고 그럼 이게 뭘까??
이걸 내 생각엔 용제작가님이 까먹으신듯 한데 뭔가 이걸 아시고 계시다면
혹시모름. 진짜 제천대성은 아직 살아있음.
개성을 지닌 분신. 어쩌면 더 킹이 한 내기는 (구)제천대성은 지금의 호조사처럼 힘 다 빠진체 어디서 쉬고있고, 개성을 지닌 분신을 만든것일 수도 있음. 물론 의도는 모름
그리고 그 분신이 진모리일수도 있는거고.
고로 개소리임 ^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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