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vs파천 완벽정리
강한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 것이다...
암존vs파천
은 떡밥도 논란거리도 아닌데 그냥 간지가난다는 이유로 암빠들이 암>파 를 자꾸 주장해서 게시판을 쓸데 없이 잡아먹고 있는데
제발 이해력 좀 키우라는 의미로 수학적으로 정리해봄
필자는 전암기준
파>암 이라고 생각하지만 논리적으로는 파?암이 맞을 수도 있음.
핵심은 천존이 한말을 얼마나 잘 이해 했는가인데
"강자들의 싸움은 무공으로만 결정나는게 아니다" 를 중점으로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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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확실한 팩트는 암존이 무공최강이라는거
좀 더 쉽게 풀면 즉 암존은 힘이 ㅈㄴ 세고 제일 세다는 것
(임의로 암존(무공수치:120))
천존과 지존의 무공은 암존보다 아래니 100정도로 잡겠음
120-100>0이 성립하니깐 암존이 천,지랑 싸우면 이길까?
ㄴㄴ.. 이게 무슨 역도대회도 아니고 ㅋㅋㅋ 힘싸움하나
다른요소들이 개입함. 천이 분명히 말함. 전투센스라든지..
암존의 전투센스를 높게쳐서 20을 주고 천지의 전투센스를 낮게쳐서 30을 주겠음
아직도 암(140) 천지(130)인데
전투에서 운이라는 변수가 15 정도로 한쪽에 플러스를
준다면
싸워서 이기는건 누구라는 질문에 뭐라대답해야함?
딱 이게 천암지파의 서열을 매기기 힘든 이유임.
"자네가 말한 강함이라는게 그 정도 요건들도 극복못하는 허약한 것이었나" =>
ㅅㅂ 니가 무공 150을 찍었으면 전투센스니 운이니 상관없이 1등인데 핑계좀그만.
결국 암존이 충분히 강하지 못해서 최강이 아닌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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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빠들이 외치는 최강 암존은 엑조디아도 아닌데 발동조건이 까다롭다..
일단 자기가 풀컨디션이여야 하고 10성 공력의 폭렬대천을온전히 시전해야하며, 이를 위해 암존의 몸에서 팔을 뜯어낸다거나하는 등 미리 부상을 내두면 안된다. 그리고 상대가 묵륜공같이 졸렬한 흡수기를 쓰거나 피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같이 필살기를 써서 무공으로만 맞붙어서 싸워야한다.
딱 이렇게 승부한 적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무극 신마.
무극신마가 고고하고 순수한 강함 그 자체를 추구하는 암존에게 본인이 추구하는 방식으로의 싸움에서 최고의 상대가 되었던 것.
한층 더 나아가 생각해보면 2존자킬+용구홍의 경우 상대들의 무공자체가 암존에 비해 현저히 낮아 상대가 안 되었고
그냥 힘으로 찍어누르면 되기때문에 힘들게 센스를 발휘하고 할 필요도 없이 "양학" 해 버린 것.
이런 양학에는 더 적합한 캐릭이 있으며 암존만한 적임자가 없다.
필자는 암존의 2존자킬+용구홍을 파천지가 쉽게 해내지 못할거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무공파 로맨티스트 간지가 날지언정
암존이 파천을 이긴다는건 결국 별개의 문제고
이기는 놈이 강한 싸움에서 결국 파천을 이기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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