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15화 번역(ver.2) - 갱신 및 수정
814화에 이어~
나미 : [암살의 일족]이라니 무슨 말이야?!@
페콤즈 : [제르마66] - (Double Six)라는 이름 모르는거냐? 별칭으로 [전쟁광]
나미 : 무슨말을 하는거야?! 그것은 상상속의 [악의군대]잖아~~!! 바보같아~~
루피 :?
페콤즈 : 아니.... 실재로 존재하는 조직이다. 그 Top에 있는자가 빈스모크일가. 보스가 [검은다리]의 아버지다..
나미 : 에~~
[상디의 말을 떠올리는 나미.
상디 : 이것만은 믿어줘.. 나는 동료에게 뭔가 숨기려 한적은 없었어..]
루피 :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그런거 아무래도 좋아...
페콤즈 : ! ... 카오~~~ 하긴 그렇긴 그래!!
루피 : 우리들이 알고 싶은것은 그녀석이 돌아오느냐는거야!! 결혼한다면 해도 상관없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빅맘의 부하가 되는건 싫어.. 그때는 너희들이 내 믿으로 들어와!!
페콤즈 : ㅇㅔ~~~~~
놀라면서 쓰러지는 페콤즈
원더 : 페~콤즈!!
캬롯 : 아하하하하하!! 루피 너무 웃겨~~
루피 : ?
정신을 차린 페콤즈가 선글라스를 벗고 루피에게 다가간다.
페콤즈 : 그 입 닫아라.꼬맹아!! 날려버린다.!!
은인이라고 하더라고 머리끝에 올라타려고 하지마라. 마마는 바다의 황제.. 사황의 1인이다. (화냄)
루피 : 응!
턱~ㅎㅏ고 무릎을 꿇고 주저앉는 페콤즈 [오~~상처에 손을댄다....]
루피 : 네녀석,, 눈이 귀엽네~~ 아하핫!!
페콤즈 : 닥쳐라!! 으우....하...~ 하~~ 어떻든 결혼으로 부터 도망갈방법은 없다.
루피 : 왜!
페콤즈 : 실제로 [검은다리]가 가버린것 처럼.. 먼저 마마의 [다과회]초대는 절대로 거절할 수 없다.
루피 : ?
페콤즈 : 거절하면 후일, 그녀석에게 어느[선물]이 도착하게 될것이다. 마마를 챙피하게 했으니,, 좋은 선물이 들어있지는 않을 거다.
내용물은 그녀석에게 관계된 것 "누군가의 [목]이다.
일동 :!!!!!!!!?
페콤즈 : 밀짚모자 일행의 누군가의 목일지도 모른다... "이스트블루"의 레스토랑의 있는 누구일지도..
등줄기에 소름이 돋는 원더와 캬롯
루피 : 어이!! 왜 그런거 까지 알고있지.. 너희들..?!
페콤즈 : 이것이 "힘"이라는 것이다. 밀짚모자...[협박]은 압도적인 실력자가 입에 담으면 [반드시 올 미래]인 것이다. 대체 누가 거역할 수 있겠느냐?
그것이 [사황]이라는 존재이다.
나미 : ....!! 그래서 상디군이 갈 수 밖에 없던 거구나!!
페콤즈 : 또 하나... 마음을 추스릴수 있게 해주지.. 은인들.. 너희들이 우리 산하에 들어올것도 없다... 캬오..!!
루피 : ?
페콤즈 : 이것은 [정략결혼]이다. 마마는 산하에 들어올자들과 반드시 "혈연"을 맺는다... 결국 결혼은 빈스므코가와 샤롯가의 혈연을 맺기위한 [의식]
너희들과의 얽히기 위해서가 아니다.. 좀 더 쉽게 이야기 해줄까? 결혼이 성립한 순간!!!! [검은다리]상디는 너희동료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일동 : !!!!!?
루피가 페콤즈의 목을 붙잡고 격분한다.
루피 : 뭐야!! 그 제멋대로인 이야기는 !! 상디는 우리 동료다!!
페콤즈 : 으...... 하지만 그 이전에 빈스모크가의 아들이자나... 나에게 손대지마라. 카오!!
루피 : 그딴 결혼 상디가 거절할것이 분명하다..!
페콤즈 : 마마와 흉폭한 빈스모크가의 눈앞에서.. 자~~ 거절하고 나서 목숨이 붙어 있을지 어떨ㅈㅣ
루피 : 뭐라!!!!(분노)
루피 : 어이 페콤즈.. 너 이제부터 어떻게 할 거냐!!?
페콤즈 : !? ... 회복하게 돌아갈 거다... 나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뱃지녀석.. 이대로 가만히 둘순없지..
루피 : 그럼 나도 데리고가~
페콤즈 : !!!?
나미 : 루피!!!!
루피 : 나미.. 나혼자 갈께~ 로빈을 비롯해서 다른 이야기 한것처럼.. 다같이 가면 전쟁을 거는 모양이 되버려.
지금.. 그런거 할 상황이 아니야.. 나혼자서! ㅇㅣ녀석하고 함께라면 [다과회]에 몰래 들어가서 깽판을 칠 수 있을지도 몰라.
페콤즈 : 웃기지마라.~~ 나에게 적을 유도하라는 것이냐!!
캬롯 : 와!! 재밌겠다...
그런 캬롯을 ..쳐다보는 원더..[캬롯.. 놀러가는게 아니야!!]
캬롯 : 아~
루피 : 좋아.. 결정했어.. 쵸파를 불러올께 .. 빨리 나아라.
페콤즈 : 멋대로 정하지 마라.. 오옹~~ 아..아파..!! 어이!! 기다려 밀짚모자.!!
방을 뛰쳐나가는 루피.. 바로 밖에는 조로의 모습이...
루피 : 응? 조로 있었어!! 들었어? 지금이야기?
조로 : 들렸다~~
루피 : 상디 일 걱정이지~~ 시시시!
조로 : 걷어 차버린다... 너~~ 그냥 내버려 두라니까 그 ㅂㅏ보녀석..
그 곳으로 걸어오는 우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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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가 이끄는 하트해적단 총20명 등장 각자 자기소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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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 프랑키와 로빈일행은 킨에몽일행을 조우의 꼬리에서 기다리고 있다.
사무라이가 동료라는것이 알려지면 위험하기 때문에,, 조우에 입국시키기전에 멈추려고 하는 작전
하지만 새벽에 킨에몬일행이 도착했더니,, 프랑키 일행은 폭면하고 있었다.
그때,, 킨에몽일행과 함께 있는 원숭이밍크에게 사무라이라는 것을 들켜버린다.
<추가갱신중>
끝말 : 파란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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