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 캐릭이 더 파워있는건 자연스럽지
후속작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인물들을
전작 파워 기준으로 리미트 걸어서 그리는 작가는 없을듯
다만 파천신군이 구무림 인물들과 같은 세대라고 봤을때
여기서 다시 어느정도 밸런스 조정을 할수도 있다고 봄
그래야 혹시 마교대전같은 차기작이 나올때
좁밥 대전이 안되지
어차피 전성기 파천과 전성기 암존은 붙어본적이 없기에
직접적인 승부는 작가도 모름 ㅋㅋㅋ
어느정도 보험깔아두고 그려야 독자들이 키배뜨기도 좋고
차기작 파워밸런스 잡기도 부담이 없어서리
마교대전 후속 연재 시작하면
그때는 영웅문처럼 구무림 = 신무림 혹은 특정인물간 등식은 성립할 수 있겠지
하지만 기본적으로 고수라는 제목처럼 먼치킨물을 연재하는데
절대자 칭호의 파천신군과 주인공 강룡이 작중에서 전작 구무림수준으로 의도적 제한을 건다?
말도안되지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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