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강룡의 대사로 파천신군의 부상이 무조건 사천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강룡의 대사인데 강룡의 대사는 그냥 본인이 파천신군한테 '듣지 못했다' 이거임
즉 강룡이 파천신군한테 그 내용을 듣지 못했다고 해서 그게 '일어나지 않은 일' 이라는 거에 대한 증거가 될 수는 없음.
독비철주편의 파천신군의 '오른쪽 다리'를 공격했고 실제로 파천신군이 불편한 다리는 '오른쪽 다리'임
그럼 여기서 생각을 해보셈.
1.당연히 암존이 오른쪽 다리를 공격했고 그 다리가 불편한 모습이 나온걸 보고 당연히 독비철주편의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운가?
2.'부상을 치료 후에 사천왕의 공격으로 인해서 '우연하게' 오른쪽 다리를 다쳐서 불구가 됐다고 보는게 자연스러운가?
뭐가 더 자연스러움?
두번째는 전혀 나온 근거는 없으며 그냥 가정의 가정을 해서 나온 가설이고
첫번째는 작품내에서 암존의 언급, 파천신군이 독에 대한 강룡에 대한 조언 등 첫번째 가설에 힘을 실어줄만한게 나옴
파천신군이 독비철주편 당한 상태에서 사천왕의 배신으로 치료시기를 놓쳐
결국 그 독의 후유증으로 다리 불구가 됐다
이거 보셈 그럼 암존의 자신과의 싸움에서 입은 부상으로 하극상 촉발 성립
강룡의 사부님의 부상은 사천왕 때문 결국 하극상을 촉발시킨거 맞지만 사천왕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쳐 불구
즉 사천왕 때문이라는게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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