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불~고수 인물들 유언(혹은 마지막 대사) 정리
잔월대마
"영욕의 세월 64년.... 그분과 뜻을 함께 한 이후로 지금껏 단 한점의 후회도 없었건만... 아쉽구나 구휘여 우리의 이 싸움이 그분의 깃발아래 천하를 겨루는 자리에서 이루어졌다면 좋았을 것을... 부디.... 본교의 일백년 염원을 이루시기를..."
상관책
"경고를 묵살한 것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적성
"마지막으로 한번... 대장님 웃는 얼굴을 보고싶은... 단지 그것뿐이었는데...."
파천신군
"혈겁은.. 내 대에서 끝내야 한다. 그러니..."
"... 그래. 그러자꾸나."
암존
"너무 기고만장하지 마라 애송이... 온전한 10성 공력의 폭렬대천이었다면 네놈은 살아서 서있지 못했을 것이야... 어떠냐... 이것이 네놈의 사부가 기억할 가치도 없다고 평한 자의 무공이다... 네가 보기에도 그러한가..."
귀영
"이 더러운 놈들아!"
'차라리... 나를 죽였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