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천존 ㄹㅇ 씹색기네
우리형은 주로 "부상 상태에서 용구홍, 파천에게 두들겨 맞은 점"에 대해 억울해하고 있었는데
금수저 꼰대답게 부드러움, 임기응변, 평정심을 들먹이며
은근슬쩍 화제를 "정상 상태라도 무공의 강약만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로 돌려버림
그러더니 "그대가 추구하는 강함이란 것이 그 정도 요건들도 극복하지 못할 만큼 허약한 것이었던가"라는 추악한 개소리를 지껄이며 암존에게 책임전가
마지막으로 핑곗거릴 찾지 말라며 짖은 뒤 황급히 도망가서 꼰대질의 피날레를 장식
당연히 끝까지 내상, 혈맥파열 상태로 잘 싸우는 법은 안 알려줌
왜냐? 자기도 그건 못 하거든 ㅋㅋ;
천존에게 있어서 내상, 혈맥파열이란?
"그 정도 요건"
그 상태로 존자급을 넷을 상대하고도 살아남은 암존에게 해줄 말은?
"허약한 것"
ㄹㅇ 찢어죽여야함
한번만 더 그런 말을 입에 담을 시 저에 대한 패드립으로 간주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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