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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른만화 꿈은 안꾸는데 도쿄구울 꿈은 자주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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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른만화 꿈은 안꾸는데 도쿄구울 꿈은 자주꾸네요되게 여러번 꿨는데 방금 꾼 꿈 썰 풀어봅니다. 일단 제가 고독씹는 백카네키가 되어 뒷골목을 헤메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디선가 "하아아아아ㅏㅏㅏㅏ모ㅗㅗㅗ니ㅣㅣ"라는 괴성이 들려와서 뒤 돌아보니 츠키야마가(...) 1부 마지막부분에서 카네키 가지말라고 말릴때 그 괴물같은 표정지으면서 쫓아오더라고요. 사실 생각해보면 웃긴상황인데 꿈속에서 저는 너무 겁먹어서 카구네사용해서 벽타고 도망치고 ㅜㅠㅠ 츠키야마는 너무 무섭게 쫓아오고 ㅜㅠㅠㅠ 중간에 토우카쨩 보이길래 '나 좀 살려줘!!!'라고 했지만 못들었는지 요리코로 추정되는 친구랑 파르페가게에 들어가더라고요 ㅂㄷㅂㄷ 꿈이어서 그런지 카네키의식이랑 본래 제 의식이랑 뒤죽박죽이라 구울에게는 상식이 아니지만 현실 사람에게는 지극히 정상적인 '경찰서로 가서 보호해달라고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찌저찌 꿈속에서 쌩고생을 해서 드디어 경찰서에 들어가서 백카네 비주얼로(...) 눈물콧물침 다 흘려가면서 "아저씨 ㅜㅠㅠ제발 도와주세요 ㅜㅠㅠㅠ" 라고 했더니 아저씨가 뒤를 돌아보시면서 "음?" 이라거 하시길래 경찰아저씨 비주얼을 봤더니 경찰아저씨=아리마상 갓☆뎀 난 망했어..... 하면서 절망하면서 꿈에서 깼습니다. 깨고나서 생각해보니 카네키는 꿈속에서도 영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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