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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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격 "축복"
격동의 파도 사이, 멈춰서있는 것은 -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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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자네
돈 : 어?
아 : 이런 데서 뭘 하고있지?
돈 : 아마이마스크.....?
이쪽에서 물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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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역겨운 괴인이 내가 맘에 들어하던 스키니 진을 찢어 버려서 말야
(매스컴 관계자인가...?)
아 : 야영이라도 할 생각이었나?
긴급사태다. 이 텐트를 좀 쓰겠어
돈 : 상관없어
(그거 내 겉옷)
아 : 따라 오도록 해. 안전한 장소까지 보내주지
나도 서둘러 전선으로 돌아가서
아 : 녀석을 바지와 똑같은 꼴로 만들어 줘야 하거든
돈 : 으--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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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 좀 더 배 좀 채우지 않으면 움직일 수가 없어
아 : 뭐야 이놈은
괴인...은 아닌 것 같지만
더 기분나쁘군
돈 : ? 무슨 일 있어?
아 : 아 아니 별로
아 : 그럼 조심하도록
돈 : 너도
돈 : 이상한 사람이네
돈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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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왓장 깨기...?
뱅 : 그래
일단 신인의 실력을 보여주려고 해서 말일세
니 : 흐흥 여기선 일단 선배가 견본을 보여 줘야하겠죠!
뱅 : 아...
가로우 이름표 :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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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 으악------
뱅 : 세라믹제니까 조심하지않으면 다칠게야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니 : 그런 거 깰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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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우 : (씨익)
뱅 : 호오...
뱅 : ...아깝군
한장 남았어
가 : 아?
가 : 그게 시작이었다
가 : 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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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 극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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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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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신벌이라고?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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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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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권"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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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전부 깨부셨다고
할아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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