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리스 [이 옷이 보고싶다] 2차러프
오랜만에 브릴리스로 다시 돌아왔어요
역시 최애 그릴 때는 기분이가 좋아요
히히
근데 아직 러프라는 점..
이해해 주세용...
요새 부모님 사업 도와드리고 하다보니까 몸 상태가 갑자기 확 나빠졌나봐요
무리하고 있나봐요..어제 쓰러지기까지 할 정도면용
병원에선 기립성 저혈압이라고...귀찮다고 안 먹거나 그러지 말고 좀 먹으래요
본인이 뚱뚱하니 뭐니 사실 본인 체격이 그렇게 된 건 스트레스가 더 크니
스스로를 더 챙기라고 하시더라고용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쉬면서~
뭘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브릴리스 그리던거 2차 러프 해야지! 하고 간단하게 나마 러프 샤샤샤샥 그려봤어요
전에 그렸던 1차 러프하고 비교도 같이~
사실 전에 그렸던 1차 러프는 골반이 말도 안 될 정도로 확 꺽여서
조금 보기 좋게(?) 수정을 해 봤어요
암튼 여러분 건강합시다...
건강이 최고에요
이런 거 보면 저는 그림이 생업이 아닌 게 다행이네요...
한 때 그림을 생업을 생각하려 했던 저는 혼나야죠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