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가 1대1로 샹크스와 싸워서 죽일것이다. (샹크스 스파이설)
많은 독자들이 샹크스vs검은수염
싸워서 샹크스가 죽고 루피가 각성해서
검은수염과 싸워서 이긴다는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너무 뻔한 스토리이고
오다는 독자가 원하는대로 스토리 전개
되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반전 때문에 샹크스vs검은수염 싸워서
정반대로 샹크스가 이기고 검은수염이 죽게됩니다.
이 시점에서 이미 빅맘과 카이도우는 죽었기
때문에 남은 사황은 샹크스 뿐입니다.
샹크스가 루피의 생명의 은인이고
루피가 해적이 되도록 꿈을 키워준
멘토이기 때문에 루피와 샹크스가
싸우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루피는 펑크해저드에서
사황 모두를 쓰러뜨리겠다고
선언합니다.
샹크스도 예외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샹크스가 순수한
사황이 아니라 오로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세계정부의 스파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이럴경우 샹크스는 루피의 적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실제로 세계정부는 스파이를
많이 심어놓습니다.
도플라밍고를 감시하려고 센고쿠는
로시난테를 스파이로 사용했습니다.
빅맘을 감시하려고 CP0 스튜시를
스파이로 사용했습니다.
카이도우를 감시하려고 드레이크를
스파이로 사용합니다.
샹크스가 세계정부편이라고 가정하면
아카이누가 이때 당황한것도 이해가됩니다.
대장정도 클래스면 샹크스가 스파이라는걸
모를리가 없습니다.
샹크스가 이미 해군은 에이스와 흰수염
처형이라는 목표를 이뤘기 때문에
더 날뛰고 싶은놈은 덤벼라 우리가
상대해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도베르만은 말단 중장이여서
샹크스가 스파이라는걸 모르고
계속 싸우자고 주장합니다.
과거 로시난테를 스파이로
사용한 적 있는 센고쿠는
해군원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샹크스가 스파이라는걸 알고
있었을겁니다.
"너라면 괜찮다. 붉은머리."
의미심장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샹크스가 스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샹크스가 이때 말한
한 해적이 몽키 D 루피라고 생각합니다.
샹크스는 루피가 해적왕이 될 거라고
생각했고 훗날 세계정부를 전복하려는
큰 위험이 될거라고 생각했을겁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밀짚모자 일당과
붉은머리 해적단의 충돌이
언젠가 발생한다고 보는데요.
루피가 샹크스를 죽이는게 아니라
조로가 샹크스를 죽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때까지 루피는 검사와
싸운적이 없고 조로는 대부분 검사랑
매칭됩니다.
그리고 1부때부터 현재까지
루피=조로 동급입니다.
부선장이지만 로저 레일리 관계라고
보는게 편합니다.
선장급 부선장이라는 겁니다.
원피스 최후반부에
붉은머리 해적단과 싸워야할때
조로가 와노쿠니에서 킹 오로치
1대1로 잡은다음 카이도 막타를
쳐서 경험치가 충분히 쌓였습니다.
그래서 조로의 전투력으로 주인공
버프를 더해서 샹크스 이기는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샹크스는 루피의 은인이기
때문에 루피가 직접 자기 손으로
샹크스와 싸우고 싶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조로에게 샹크스랑 싸우게하고
루피가 벤베크만과 싸워서
압도적으로 벤베크만을 뚜까팰것 같습니다.
그렇게 조로가 샹크스를 죽이게 됩니다.
너로는 심심풀이도 되지 않는다라고
명대사를 날리면서
최종목표인 세최검 미호크를 이기려고
오늘도 다시 한 번 다짐할겁니다.
그렇게 라프텔에 도착해서 루피가
원피스를 찾고 해적왕이 되는데
공백의 100년에 대한 진실도 알아서
세계정부를 박살내기로 결심합니다.
루피 vs 아카이누
루피가 1대1로
고전끝에 루피가 이깁니다.
조로 vs 후지토라
조로가 1대1로
고전끝에 조로가 이깁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뒤에
드디어 조로는 최종목표인
미호크에게 도전을 할것이고
미호크를 고전 끝에 이기고
세계 최강의 검사가 될겁니다.
결론 3줄 요약
1. 샹크스는 알고보니 세계정부의
스파이라서 루피의 적이다.
2. 루피는 멘토인 샹크스를 직접 죽이고
싶지 않아서 검사인 조로에게 맡겼다.
3. 조로가 샹크스를 죽이고 후지토라를
죽이고 마지막에 미호크를 죽여서
세계 최강의 검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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