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의 아빠가 조로의 가족을 몰살 시켰다.
야마토의 아빠인 카이도우가
조로의 가족을 몰살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조로의 아빠로 추정되는 시모츠키 우시마루
다이묘인 시모츠키 우시마루가
다스리는 링고가 카이도의 손에 폐허가 됐습니다.
이 장면에서 시모츠키 우시마루가
공식적으로 죽었다고 나와있습니다.
즉 카이도우가 시모츠키 우시마루를 죽인겁니다.
과연 시모츠키 우시마루 한 명만 죽었을까요?
와노쿠니는 연좌제가 존재합니다.
쿠로즈미 가문은 핍박 받는 가문이고
코즈키 일족은 오뎅 때문에 거의 멸족에 쳐해졌습니다.
히요리는 코무라사키로 위장해서 숨어살고
모모노스케는 세월을 건너뛰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모츠키 우시마루의 직계 가족도
조로를 제외하고 다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모츠키 야스이에는 먼 친척정도 되겠지요.
오니인 카이도우가
우시마루의 가족을 전부 죽인겁니다.
조로는 갓난아기 시절 시모츠키 일족의
하녀나 시종인의 도움으로 와노쿠니를
탈출해서 시모츠키 마을에서 길러졌을겁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의 기억이 전혀 없다고 봅니다.
아무튼 조로가 자신의 가문의 역사를 알게되면
카이도우를 죽여야할 명분이 강해집니다.
표지에 일본어로 해적 2명이 악귀를 벤다고 되어있습니다.
그 악귀는 바로 카이도우를 가리킵니다.
야마토가 동료가 될 수 없는 이유도 이것입니다.
야마토-조로 관계가 굉장히 어색해 질겁니다.
나미-징베 관계정도로 절대 안끝납니다.
결론 3줄 요약
1. 야마토의 아빠인 카이도우가
시모츠키 우시마루의 직계 가족을 몰살 시켰다.
2. 조로는 부모의 원수인 카이도우의 목을 참수할 것이다.
3. 조로와 야마토의 관계가 어색해져서 야마토는 동료가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