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수염'이 '아카이누'를 보고 도망간 이유 + 'CP'의 강함 + '사황' 또는 '오황'간의 강함 차이
1. 불타는 섬이라고 되어 있고 섬 전체가 활활 불타고 있다.
즉 필드는 아카이누한테 유리하고 검은수염 해적단 전체가
아카이누 + 해군이랑 싸운다 해도 피해가 막심할 것이 분명하고
결국 도망갈수밖에 없었을터이다.
2. 검은수염은 어둠 열매를 먹은지 얼마 안됬고
지진 열매는 최근에 먹어서 그런지
능력활용이나 새로 만든 필살기 등이 아직 부족했을수도 있어서
부득이하게 도망갈수밖에 없었을터이다.
3. 검은수염이 아카이누를 보고 도망간 이후
설정집에서 해군 대장과 호각의 싸움을 벌였다던 마르코가 검은수염하고 싸웠다.
이 싸움에서 검은수염은 한단계 더 강해지고 마르코는 참패했다.
만일 한단계 더 강해진 검은수염이었다면 아카이누를 보고 안도망갔을지도 모른다.
4. 밑의 그림에서 알수있는건 CP가 더 강해진 검은수염 해적단을
도망치게 만들 정도라는것이고
CP라는 조직 내에는 대장급 또는 대장급 이상의 강자가 존재함을 알수있다.
5. 무조건 사황 또는 오황이라고 처음 평가받았을 때부터
전성기 흰수염처럼 강한것은 아닐것이다.
루피는 강력한 해적단 일곱을 산하로 두고 있으며
5천 명이 넘는 부하를 거느린 대선장
인망과 통솔력이라는 정보가 있었기에 오황이라고 평가받은 것이지
전성기 흰수염처럼 강해서 오황이라고 평가받은게 아니란것이다.
6. 루피가 8억의 크래커랑 10억의 카타쿠리를 쓰러뜨리긴 했지만
강함으로는 아직 카타쿠리와 동급 혹은 더 강한 정도일뿐이다.
7. 그렇다면 사황 또는 오황 간의 강함 차이는 어느정도일까?
밑의 그림을 보면 루피는 기어4라는 기술과 기습공격을 하고도
전성기 사황의 공격에 한방에 기절했다.
사황 간에 강함 차이를 나누는 것은 바로 전성기냐 아니냐인것이다.
그러므로 사황 또는 오황이라고 불리우는 캐릭터가 전성기면
노블에이스같은 특수한 사례를 제외하고는 다 동급으로 생각하는게 편하다.
8. 카타쿠리를 쓰러뜨리고 대장급이 된 루피도 결국 전성기 사황 앞에서는 애송이었다.
대장급 위에는 무장색의 내부파괴 , 패왕색 두르기 , 패왕색으로 하늘가르기 등
여러가지 단계가 존재한다는게 드러났고 무장색의 내부파괴만 배운 루피는 패배
패왕색 두르기를 배운 루피도 또 패배해서 대장급과 전성기 사황급의 차이가 생각보다
엄청나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게다가 카이도우는 15명과 연달아서 싸웠으니
대장급보다 강한 피지컬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