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의 배후 세력과 로우

시저의 뒤로 봐주고 있는 배후세력은

`사황 카이도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례로 카이도우가 흰수염을 노렸던것을 보아

카이도우의 성향은 상당히 야망적이고 머리가 좋을것이며, 세력 또한 상당할것으로 보입니다.

시저의 목적은 역사에 남을만한 무기를 만드는것, 말그대로 `베가펑크를 뛰어넘는다`

라는 열등감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현상수배범인 그가 신세계에서 살아남을수 있는방법은

로우가 말한 두가지방법,

사황을 적대하거나,

사황에게 보호를 받는법

발명이 목적인 그가 사황에게 대들면서, 세계정부의 눈을 피하면서, 연구를 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것이며

그러기위해서 목적이 맞는 사황의 밑으로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시저의 계획과 일치하는 사황이란 누구일까요?

샹크스 : 평화,술,조율자 적인 모습

빅맘: 사탕만 좋아함

위의 둘은 시저와는 전혀 맞지않습니다

그렇다면

검은수염과, 카이도우 둘중에 하나일텐데

둘다 야망이 크며 강함을 추구하는것 또한 비슷하지만

둘에게는 결정적인 한가지가 다릅니다.

시저가 펑크해저드에 들어간 시점은

아직 검은수염은 세력이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시저에게 필요한 자신을 보호해주면서 베가펑크를 뛰어넘을 무기를 개발을 도와줄세력,

살상무기인 생화학무기를 사용할 배짱이 있는 야망이크며 냉철한인물은 카이도우밖에는 없습니다.

로우의 사황을 끌어 내린다는 말은

"루피와 로우가 직접적으로 맞서서 끌어내린다"라는게 아닌

시저를 이용해 세계정부와 카이도우와의 전쟁을 일으켜, 약해진 카이도우 세력을

검은수염이 흰수염에게 한것처럼, 루피세대의 초신성 루키들이 그자리를 천천히 밟고 올라가는 전개가 되지않을까

그냥 생각나는대로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