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장은 (수정+추가내용)
루피가 태어나기 3년전 ... 그러니까 22년전 아오키지는 중장이었습니다.
그리고 20년전 오하라 회상편에서도 아오키지는 중장이었죠. 아카이누 역시 마찬가지구요.
또.. 2년후 어인섬에서 회상을 하는데 15년전 키자루도 중장이었습니다.
강력한 자연계 열매 능력자인 이들이 꽤나 긴 세월을 중장으로 지냈던걸 알 수 있죠.
그렇다는건 실력만으로 대장을 뽑는게 아닌것을 알 수 있죠.
현재 아카이누가 원수로 있는데요.
굳이 삼대장 자리를 채운다면 아카이누가 추구하는 엄격한 정의에 부합할 인물... 오니구모와 도베르만일겁니다.
일단 스모커와 코비, 타시기등은 해군이 추구하는 정의에 의문을 품죠.
하지만 도베르만은 전쟁에서 집요함을 보여줍니다. 정의라는 명목하에 전의를 잃고 후퇴하는 해적들을 악이라 칭하며
끝없이 죽여 없애려고하죠. 아카이누와 참 성향이 비슷하군요.
애니에스로비에서 버스터콜이 발동됬을 때 오니구모와 도베르만도 있었는데요. 그중 오니구모는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죠.
군함에 루피가 타있다는 이유로 아군 천명이 타고있는 군함에 일제사격을 명했죠.
그리고 반대하던 해병에게 총을 쏘며 "순간의 망설임으로 인해 놓쳐버린 흉악범으로부터 미래를 지킬 수 있냐"고 묻습니다.
참.. 평화를 위해서라면 아군의 희생은 상관안하는 냉정하고도 엄격한 정의... 오니구모 역시 아카이누의 사상에 부합할 인물
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또 중장이상은 모두 패기를 사용할 수 있기에 자연계인 스모커도 중장직에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중장들이 이기거나
비등비등 할테니까요.
그런데 20년전 대장이 센고쿠 한명이었고, 센고쿠가 원수가 되면서 아카이누, 키자루, 아오키지가 동시에 대장직에 오른것 같습니다.
그런점을 본다면 현 대장은 키자루 한명일지도 모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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