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수염과 라프텔 그리고 "만물의 소리를 듣는 능력"
로저는
흰수염에게 공백의 100년, D의 의지등 모든걸 알려줬다고 봅니다.
그런데 흰수염은 끝내 "해적왕"의 칭호는 얻지 못합니다.
항상 루피가 외치듯
분명 "해적왕" 의 칭호는 붙일수가 있는 것인데 말이죠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런데 흰수염은 라프텔에 갔었나요?
가지 않았었거나 못갔었다면
누군가 말하듯이
"만물의 소리를 듣는 능력" 이 있어야만
갈수 있는곳 즉 하늘섬 처럼 상식외의 곳에 섬이 있다고 봅니다.
오직 로저만이 갔다온
해군의 힘이 미치지 못하고 역시나 사황이나 특정 해적의 힘의 미칠수 없는 아주 "특별한 곳" 이라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해왕류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추측되는 루피의 듣는 능력
그리고 정상전쟁에서 각성된 코비의 "들리는" 능력
별로 힘없는 코비가 "대장" 의 위치에 오르는 계기도 이 능력이 바탕이 될거라고 봅니다.
로저도 별다른 특별한 능력없이 유독 "만물의 소리를 듣는 능력" 이 발달했었다는 걸 추측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만물의 소리를 듣는 능력" 이 "힘의우월" 을 가리는 기준이 될것이고
라프텔과 포네그리프를 향한 원피스 결말에 중요한 역할이 될듯합니다.
정상전쟁편에서 흰수염이 검은수염과 대치했을때 나왔던 회상씬이죠.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