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해군본부 16중장 중 한명 모몬가 중장 탐구생활
안녕하세요 모몬가 중장을 탐구를 시작하겠습니다.
모몬가 중장은 원피스 내에서 자주 등장한 중장 중 한명이지만 그의 실력은 너무 터무늬없이 약합니다...
모몬가가 중장들 중에 최하 쓰레기라는 증거들입니다.
첫 번째 에니에스로비에서 밀짚모자 해적단을 놓치게 한 장본인입니다.
에니에스로비에 출전한 5중장 중에 야마카지는 워낙 존재감 없는 꼰대라 치지만
사법의섬 내에 있는 해군들과 위병들을 구출해낸 스트로베리 중장, 버스터콜을 지휘하며 해적들을 잡으려 했던 도베르만 중장
“순간의 망설임으로 인해 놓쳐버린 흉악범으로부터 넌...미래를 지킬 수 있나?” 라는 시대의 명언을 남긴 오니구모 중장
이건 해이한 것을 떠나 개념없는 군 기강 정신을 보여주는 것이죠.
두 번째 개념이 없다.
여자 앞이라 우빵 잡고 강압적으로 행동하니 자기 부하들이 전부 돌이 되는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에니에스로비에서는 소심하게 있다가 여자 앞에서는 잘나가는척 하는 정말 불한당입니다.
게다가 쳐발렸으면 쳐발린거지 “1과 0은 다름 ㅋ” 완전 생 무개념 숫자놀이나 하고 있으니 핸콕이 보기에 얼마나 한심했을까요?
세 번째 군 기강에 대한 정신이 썩어 빠졌다.
하지만 거물이 아니라는 이유로 해적을 보았음에도 놓아주는 대단한 군정신을 보여주셨습니다.
전쟁이 시간과 에이스 처형일이 몇일 남은 상태인데도 해적을 보고 놓아주었지요.
이것이 원피스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해군이 할 소리입니까?
오니구모나 도베르만 같은 경우에는 월보를 해서 참격이라도 날리고 왔을겁니다.
그리고 정상전쟁 초반 모습입니다.
나머지 중장들은 전부 칼을 뽑았거나 전투태세에 돌입하였고 이미 폭탄을 자르는 상황인데
모몬가는 혼자서 칼을 뽑지 않고 전투태세를 갖추지 않았습니다.
이런점은 해군에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모몬가는 당장 사임시키는 것이 옳은거 같네요.
네 번째 패기를 사용할 줄 모른다.
일단 견문색 패기 장면입니다.
핸콕이 자신의 허리쪽에 루피를 숨기고 해군 군함을 태우는 모습과 임펠다운에서 내리는 모습입니다.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었던 장소인 임펠다운에서도 단 한번도 견문색을 발동하지 않았고
핸콕과 군함에 있었던 몇일 동안 견문색 패기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모몬가가 견문색 패기를 사용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무장색 패기 장면입니다.
루피는 임펠다운과 정상전쟁에서 계속 날뛰었음으로 체력과 육체적으로 전부 쇠약해진 병자인 상태입니다.
그런 루피를 검으로 한번 베었고 뒤이어 월보를 쓰며 통통통 올라가 가속력을 내어 루피를 한번 더 베었지만
루피의 몸이 절단나기는 커녕 피만 조금 튀겼습니다.
이것은 모몬가가 무장색 패기를 사용할 줄 모른다는 장면이며
검술 역시 형편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입니다.
아마도 모몬가는 실력으로 해군 중장이 된것이 아니라 세계정부에서 누군가의 빽을 힘입어 중장이 된것 같습니다.
스팬담이 자신의 아버지 빨로 CP9 장관이 된것처럼 말이죠.
결론을 말하자면 모몬가 나한테 안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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