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친구가적다]4화 요조라 리뷰 ※스포
리뷰글이라해야될지..연구글이라 해야될지..
이번화는 이웃사촌부가 유원지에 가는 내용과
유키무라가 드디어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는게 밝혀지는 화였습니다.
유키무라가 '여자'로 밝혀진순간
여기서 요조라의 반응이
└코다카가 유키무라를 보고 얼굴이 붉어지는걸본 요조라의 표정
매우안좋습니다.
그럴만도한게..애초에 요조라가 '이웃사촌부'룰 설립한 목적이
'코다카'와 둘만의 부를 만들기 위해서였으니까요.
그런데 자기도모르게 하렘 멤버 하나하나가 다 여자이니 싫을수밖에요.
└요조라와는 상반된 모습
이 부분에서 저는 요조라가 어쩌면 참 가엽다는 생각이드네요.
'코다카'와 둘만의 부를 만들려고했는데 자기 스스로
코다카한테 여러 여자들을 붙혀준셈...이 되고말았지요
츤츤요조라라 표현도 제대로못하는데,
다른 부원들은 적극적인데다가..
최강의 강적 '세나'까지 있으니 짜증날만도..
'요조라'의 팬으로써 코다카와 잘 되면 좋을텐데
'세나'의 부모님과 '코다카'의 부모님은 친분이있기까지하고
아직모르긴 하지만 요조라로썬 정말 짜증나는일 투성이겠네요.
덤으로 3화中
왕게임에서 키스가나와서
'세나'와 '코다카'가 키스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원래 요조라가 왕게임 중에 왕이 되면
코다카와 키스하려고 조작해둔 쪽지를 세나가 뽑아버린것이지요.
요조라는 되는일이 하나도없네요
코다카의 재치로 키스사건은 미수로 끝나지만..
요조라에게 불리한상황(?)만 연속적으로 이어지고있는
나친적이였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