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지 빙빙열매의 능력에 대한 연구 및 전투들에 대한 해석

전 해군 최대 전력이자 전 해군대장 아오키지.

타고난 신체능력으로 해군 전투술 육식을 마스터.

악마의 열매중 최상위인 자연계열매를 섭취.

자연계 열매중 모든면에서 상위에 랭크될 수 있는 빙빙열매의 능력을 갖고있는 능력자.

또한 명확히 표현은 되지 않았지만 정상전쟁에서의 전투씬으로 판가름해 볼 수 있는 뛰어난 패기의 소유자.

여러모로 해군을 나온 현 시점에서 모든 바다의 해적, 해군, 혁명군등 전투를 본인의 업으로 삼는 전투가들중 최상위 랭크인것이 분명하다.

본 연구글은 이러한 아오키지에대한 간단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한 연구글이다.

일단 아오키지의 능력에 대해 알아보겠다. 자연계 악마의 열매 빙빙열매의 능력자 아오키지.

자신의 악마의 능력을 활용해 주변을 얼려 얼음속성의 공격과 방어가 가능한 능력자이다.

이러한 아오키지가 본편에서 결투를 감행했던 적들은 대표적으로 전 해군중장 사우로, 밀집모자해적단, 루피, 흰수염, 죠즈, 아카이누, 도플라밍고를 꼽을수 있다.

여기서 집고넘어가야 할 것이 아오키지의 전투스타일이다. 아오키지는 본인의 악마의 열매능력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무투를 적용하여 전투를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오키지 열매의 이름은 '빙빙열매'. 이 얼음계열의 능력사용 부분이 전투의 가장 큰 중점이다.

우리가 알아둬야 할 키포인트가 아오키지는 빙빙열매를 먹은 얼음계열을 사용하지만 '얼음인간'이 아닌 '냉기인간'이라는것이다.

악마의 열매는 본인의 수련에따라 그 능력의 강도(파괴력)과 범위를 강하고 넓게 키울수 있다.

현시점에서 아오키지의 능력을 보면 겨울에도 얼지않는 바다를 얼리고 엄청난 양과 파괴력으로 해일이 몰아치는 정상전쟁에서 눈깜짝할 사이에 그 해일을 얼렸으며,

극장판에서는 용암지대에서 조차 자신의 결빙능력을 어김없이 보여주었다. 용암이라고 순식간에 얼리리라고 생각한다.

악마의 열매는 자신의 능력과 의지에따라 그 사용의 양을 조절 할 수있다.

이번 연구글에서의 요점은 지금것 아오키지가 보여준 전투신에 아오키지 본인의 성격을 밑바탕으로 가설을 정리하는것이다.

일단 밀집모자해적단과의 전투신을 보면 물로 해동이 가능할 정도의 공격력만을 보여준다.

즉 인체의 표면만 전투가 불능될 정도로 냉각시켰다는 말이 되는것이다.

하지만 정상전쟁에서의 죠즈는 냉각이된 이후 넘어지며 본인의 팔이 깨져 절단된것을 볼 수 있다.

이 상황은 지극히 객관적으로 생사가 넘나드는 전쟁이었기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볼 수 있는것이다.

분명 흰수염은 자신이 진동으로 얼음을 깨고 나왔지만 이또한 아오키지 본인이 스스로 흰수염과의 탐색전이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실제로 질소로 금속 냉각한 생선과 냉동실에 얼어있는 생선은 망치로 부술시에 다른 반응이 나오게된다.

엄청난 냉기로 급속냉각된 생선은 유리조각처럼 부숴지겠지만 냉동실에서 냉동이된 생선은 표면의 얼음만 부숴질뿐 내용물은 본연의 상태를 유지하고있다.

그러므로 도플라밍고가 패기로 냉각된 표면을 부수고 나왔다고해서 엄청난 실력이라는것이 입증이 되지 않는다는것이다.

물론 도플라밍고 또한 현 신세계에서 누구도 범접못할 실력과 능력을 소유하고있는것은 맞다.

아오키지는 몸이 고체인 얼음으로 변하는 '얼음인간'이아니라 냉기로 변해 얼음속성공격을 하는 '냉기인간'이기 때문에

엄청난 스케일의 공격이 가능하게 된것이다.

또한 이부분에 대해서 확신은 가지 않지만 아카이누와의 결전에서 패한것은 아오키지 대 아카이누 두명의 전투로써는 결투가 끝나지 않았을것이라고 본다.

결정적인 팩트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냉기는 절대온도자체가 없다.

물론 아오키지 본인의 실력에서 낼 수 있는 냉기의 온도는 정해져있지지만 아오키지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원피스 세계안에서 급속냉각을 시키지 못할것은 없다고본다.

급속냉각이란 말그대로 뼈속까지 얼리는 것을 말하는것이다. 하지만 아카이누는 본인의 입에서 말했듯이 마그마인간이다. 마그마는 절대온도가 정해져있다.

혹 아카이누가 아무의 개입도 없이 아오키지를 이겼다하더라고 훗날에는 아카이누보다는 아오키지에게 악마의열매 능력의 메리트가 크다는 중점을 두고싶다.

암튼 내 생각에는 아오키지 짱이라는 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