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의 모티브는 헤카톤케이레스+므네모시네다.
우선 간단글을 쓰기전 이때동안 봐온 슈가의모습을 말할려합니다.
지금까지나온 슈가의모습은 사실 인간보단 장난감에 가까울정도로 차가운모습에 아무렇게나 내뱉는 욕(트레볼에게만..)어린아이의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화에서 나온 슈가의 의외의모습에 오래전부터 추측했던 주제를 써보려합니다.
우선 제목대로 슈가의 모티브는 헤카톤케이레스와 므네모시네..그리고 망각의강(지하세계5대강중 하나)의 모티브가 아닐까합니다.
헤카톤케이레스는 팔이 여러개달린 거인3형제중 한명입니다.
- 738화에 나왔던 슈가의전투방식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슈가와트레볼의 속공에 적잖히 놀라셨습니다.
이런모습은 헤카톤케이레스의 여러개달린팔로 공격하다와 유사한것같습니다.
여기에 기억의 신 므네모시네는 기억의생성,복원등을 담당하는 신입니다.기억의신인셈이죠.
슈가가 다루는 토이토이열매는 사실 벨런스붕괴의요소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런 요소가 나온 필연적인 이유는 신화에 나오는 신의모습에 충실하기위함이아닐까싶습니다.
또한 헤카톤케이레스와 므네모시네는 하늘의신과땅의신사이에서태어났습니다.
신화내용을 2줄로 요약하자면..
제우스가 레타에게 도움을 받고 헤카톤케이레스를 포함한3형제를 구해내 티탄들과 싸움을 벌이는내용입니다만..므네모시네는 같은종족인 티탄을 돕지않고 제우스를 돕습니다.막내에 의해 갇혀버린 3형제는 당연히 구해줄려는 제우스와 힘을 합치죠.결국엔 이들을 물리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화에서 나온 슈가의 의외의모습입니다.
이때까지 나온 슈가와는 달리 트레볼에게 이들의처신을 묻고있습니다.또한 레오의 이런무한한신뢰에 애매한표정을 짓고있습니다.
저는 이걸보고 슈가에게 토이토이열매와 관련된 숨겨진 이야기가 있지않을까추측합니다.
그리고 위신화대로라면 제우스는 루피가되는것이고, 티탄들은 도플라밍고패밀리..그리고 헤카톤케이레스와므네모시네의 모티브인 슈가는 루피네들을 돕지않을까하는게 신화대로라면 추측입니다.
마지막으로 3형제중 큐크로푸스가 존재합니다.특징으론 외눈박이 거인입니다.저는 퀴로스와 이름이 유사하며 외눈박이 - 한쪽다리라는점이 걸립니다.
이미 기정사실화된상황이지만 티탄들에게 지배당한 3형제중하나인 큐크로푸스가 대항했듯이 퀴로스도 루피네를 도와 대항하는겁니다.
신화대로 연결시킨다곤하지만 드레스로자에피소드는 이슬람문화랑그리스로마신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에피소드입니다.
전에 어떤블로거님이 연구하신 왕궁의모습이 이슬람권건물들과 유사하다는점.
트라팔가 로우라는 이름이 이슬람쪽이름이며 아직 안 나온 만셰리라는 이름은 파키스탄쪽에서 나오는 이름입니다.
그외 리쿠왕등 몇몇이름들이 신화에 이름을 따오거나 모티브하였습니다.
이 점을 미루어보아 분명 비슷한시기에 중요한 사건인 제우스와티탄을 맹주로 한 전쟁이 이번에피소드에 모티브가 됬을꺼라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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